스마트플레이스 팀블로그에 참가하게 되어 인사 드립니다.
반 년 전만 해도 이 곳에 오는 걸 생각하지 못했는데 저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게다가 다른 분들과는 달리 전 인터넷 서비스와는 꽤 무관한 업종에 있거든요. 제 주변 분들은 사시사철 개발을 하면서도 인터넷 서비스의 각축에 대해서는 무심한 편입니다. 제가 좀 특이한 사례죠.
IQ2000으로 게임을 해 본 것을 시작으로 컴퓨터라는 것과 연을 맺었다가 별 생각 없이 컴퓨터공학과에까지 적을 두고 벽을 느껴 헤매다 입대한 후 제대를 앞두고 잠시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가 내가 갈 길 맞나 하는 생각, 전산쟁이 생활이 무척이나 즐겨 왔더라도 안 해 보신 분은 드물 걸로 압니다. 그 후로도 확신 없이 흘러만 가다, 아니 사실은 '개발'이라는 것에 재미를 느끼긴 했지만 결국 어느 기업의 전산실 소속으로 안착했습니다. (뭐,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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