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어제와 오늘, 엔씨소프트가 다음(Daum)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다음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입니다. 사실, 도장을 찍기 전에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것이 M&A죠.
 
다음은 인수설에 자주 휩싸이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간 현실화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인수가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가 가지는 긍정적 요인들에 대해 세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엔씨소프트의 관점입니다. 다음 인수야말로 엔씨소프트가 제1위의 종합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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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툴바의 알툴바 표절 논란과 벤치마킹

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지난 주 네이버의 새로운 툴바가 출시되면서 알툴바의 기능을 표절하였다고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논란의 핵심을 정리하면 네이버 툴바 3.1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알툴바에서 먼저 제공되고 있던 기능인 마우스 제스처, 화면 캡처, 클린인터넷 기능이 동일하게 추가되었고, 단순한 기능 추가에 그치지 않고 알툴바의 UI와 옵션설정까지도 네이버 툴바에서 비슷하게 출시되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네이버가 이스트소프트 툴바 핵심 개발인력을 채용해 네이버 툴바를 개발하였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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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큐브리드 오픈소스화 전략


최근 NHN이 큐브리드를 인수하여 이를 오픈소스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외국에는 무료로 쓸 수 있는 좋은 데이터베이스가 다수 있는데 반해 아직까지 한국에 쓸만한 오픈소스형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NHN은 큐브리드 인수 이전에도 제로보드를 인수하여 무상으로 쓸 수 있도록 공개를 한 적이 있는데, 큐브리드의 오픈소스화는 개발자들에게 좋은 SW를 공급하겠다는 NHN의 일련의 의지로 보입니다.

한국시장의 경우 외산 데이터베이스가 전체 시장을 상당히 점유하고 있고, 특히 기업시장의 경우에는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여러 가지 독과점의 폐해도 일어난 상황에서 NHN의 이러한 행보는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기업들의 전산실은 외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 국내기업들이 개발한 국산 데이터베이스를 공급하기가 지금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알티베이스 등 메모리기반 데이터베이스의 선전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국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출현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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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에 대한 네이버의 인식을 보여주는 OpenCast

네이버의 OpenCast 홍보 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2009년 1월에 선보인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용자들이 자신이 보고자 하는 뉴스를 직접 선택하게 하고, ‘마이캐스트’라고 해서 마치 RSS리더와 흡사한 것을 붙여놓은 형태인데요. (현재는 프로토타입에 불과한데 실제 오픈되는 것은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글쎄요. 어쨌든 이런 식의 이용자 셀프설정 방식은 그다지 작동하지 않을 방식이라고 판단됩니다.
 
근래에 네이버가 ‘조중동네’라는 비난(?)을 받고 있죠. 그런데 그것은 네이버가 중립을 못 지켜서라기 보다는 너무 기계적인 중립을 지키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요미디어인 조중동의 기사가 부각될 수 밖에 없고(일단 기사 양이 많잖아요), 이용자들이 의견을 개진할 공간은 (Daum과는 달리) 개별 뉴스의 덧글 밖에 없고 그래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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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한게임 논란

사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들한테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드디어 공개적으로 거론이 되기 시작했네요. 6월 3일자 MBC PD수첩에서 한게임 밀착취재를 했습니다. 방송을 못 보신 분은 관련기사를 참고하시고요.

   
  관련기사: [미디어오늘] "한게임, 도박판 변질 우려" PD수첩 보도에 NHN 발끈

그리고 지난 5월 13일 시사IN이 특집으로 한게임에 대해 다룬 바 있습니다. 관련 글을 링크합니다.
 
[시사IN 커버 특집] 지상 최대의 도박판이 벌어졌다 
[시사IN 커버 특집] 네이버와 NHN 지탱하는 힘
[시사IN 커버 특집] "100억원을 들여 불법 환전 막겠다"
[시사IN 커버 특집] 정부가 도박을 묵인한다?
 
   
그런데 PD수첩 게시판을 보면, 그저 게임에 불과한데 그것을 잘못 이용해서 수억 원의 돈을 잃은 사람들이 잘못이라는 글들이 꽤 눈에 띕니다. 놀라운 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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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족, PC 그린


NHN이 지난 2007년 9월에 발표했던 무료 백신 "PC 그린"에 안철수연구소의 백신 엔진을 탑재하기로 안철수연구소와 합의했습니다. 포털과 보안 분야에 있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두 업체가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소비자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백신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관련기사]
- 개인백신 무료화와 네이버의 고민 [기자수첩]
- ‘무료 백신’ 4월부터 서비스
- [기자수첩]개인백신무료시대와 네이버의 역할
- NHN-안철수연구소, 백신엔진 제공 합의

하지만 이번 합의가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당장 머리에 떠오르는 궁금증들을 두서 없이 나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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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료 백신 및 오피스 서비스 개시

네이버(NHN)이 보안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러스, 웜, 스파이웨어 등 각종 악성 소프트웨어들을 검사, 치료,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두 100%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소프트웨어의 명칭은 PC그린으로 명명되었으며,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터 1천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열심히 버그를 찾은 베타 테스터에게 제공되는 상품이 너무 약소하군요. ^^)
 
그리고 네이버 오피스라는 명칭으로 웹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씽크프리와 제휴를 하고 상반기에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포털 최적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군요. 드디어 클로즈 베타 테스터 5백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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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다음 매쉬업 경진대회 본선심사 후기입니다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의 본선 대회가 4월 11일에 있었습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였는데 NHN 최휘영 대표, 다음 석종훈 대표와 함께 점심 식사가 있어서 좀 일찍 도착해서 담화를 나누며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자리에는 두 대표님, 그리고 NHN의 최성호 이사님과 김지현 팀장님, 다음의 최소영 CSO님과 원종필 기술위원장님, 인터넷기업협회 한창민 사무국장님께서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의 석대표님은 예전에 뵌 적이 있지만 NHN의 최대표님은 이번에 처음 뵈었습니다. 식사 자리가 아무래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이다 보니, 여러 가지 사업적 고민과 아이디어 등에 대해 진솔한 얘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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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기업 블로그의 서막이 열리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블로그가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흔히 1인 미디어라고 정의되는 국내의 블로그는 개인들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올해 국내 블로그 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 블로그의 시대가 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의 시기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2.0으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내 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 삼성그룹은 그룹과 계열사의 임직원들을 위한 블로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물론 사내에서만 운영할 계획이지만 블로그 시장으로 본다면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몇몇 기업과 그룹사들도 블로그 도입을 위한 검토를 마치고, 구축을 위한 개발업체 선정 및 계약을 종료하여 올해 안으로 완료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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