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생산 시대에 비즈니스의 황금률은 80%의 매출을 차지하는 20% 핵심 고객과 핵심 상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웹2.0 시대의 비즈니스 황금률로 사소한 고객 80%의 다양성을 높게 사고 있죠. 사소한 다수에게 주목하게 된 큰 이유는 웹에서는 "사소한 다수"를 CARE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핵심 고객(또는 상품)을 CARE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대비 매출과 사소한 그것의 CARE에 들어가는 비용 대비 매출, 즉 ROI를 보니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다수를 케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줘 ROI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웹의 독특한 유통 구조와 검색이라는 기술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웹2.0이라는 트렌드와 함께 롱테일 법칙의 마케팅이 주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서비스 전략과 상품 구성에서도 롱테일 법칙은 의사결정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롱테일이 만사는 아니죠. 예외없는 법칙이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앞에서는 롱테일 법칙도 한낱 공염불에 불과할 뿐입니다.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