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 환상 아닌가?

대량생산 시대에 비즈니스의 황금률은 80%의 매출을 차지하는 20% 핵심 고객과 핵심 상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웹2.0 시대의 비즈니스 황금률로 사소한 고객 80%의 다양성을 높게 사고 있죠. 사소한 다수에게 주목하게 된 큰 이유는 웹에서는 "사소한 다수"를 CARE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핵심 고객(또는 상품)을 CARE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대비 매출과 사소한 그것의 CARE에 들어가는 비용 대비 매출, 즉 ROI를 보니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다수를 케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줘 ROI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웹의 독특한 유통 구조와 검색이라는 기술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웹2.0이라는 트렌드와 함께 롱테일 법칙의 마케팅이 주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서비스 전략과 상품 구성에서도 롱테일 법칙은 의사결정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롱테일이 만사는 아니죠. 예외없는 법칙이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앞에서는 롱테일 법칙도 한낱 공염불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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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상은 곧 현실이 됩니다

제목이 꼭 무슨 광고 카피 같군요.

얼마 전 미니카드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결합 사례로 말이지요. 이러한 결합은 여러 모로 매력적입니다.
 
일단 사용자에게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물건이 제공됩니다. 전원을 끄면 사라지는 가상의 무엇이 아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누군가에게 건낼 수 있는 물건이 제공되는 것이죠.
 
게다가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내용으로 물건을 꾸밀 수 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나만의 무엇이 생기는 겁니다.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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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과연 롱테일 이론을 적용할 수 있을까?

지난 23일 있었던 난상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정신이 없어서 그다지 큰 기여를 못했는데 다른 분들의 많은 노력 덕분에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토론회 도중 정신병자의 인터넷 정신병동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박수영님이 던지신 화두를 한번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과연 롱테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인가?”의 화두를 던지셨는데, 분명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국과 같은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 화두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박수영님의 블로그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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