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 사육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한국 청년들

제가 몇년 전에 한 고등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회 심사위원이었고, 그 고등학생은 대회 참가자 중의 한 사람이었죠. 그리고 대회가 끝난 후 여러 참가자들에게 명함을 주었는데, 유독 그 학생만 연락을 해왔고 이후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학생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이 Wafree(와프리)입니다. Wafree 프로젝트는 곤충, 특히 사슴벌레(Coleoptera Lucanidae)를 대체 식량으로서 이용하여 환경적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기아 상태에 있는 가정의 식량자급자족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세계의 기아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압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생각이 어떨지. 곤충을 식량으로 삼는다니 좀 황당하죠? 저도 처음에 접했을 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곤충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식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UN에 의해 미래의 최고 대체식량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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