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시장경제, 신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 파워를 행사하는 일이야 어느 나라에서나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국의 경우 최소한의 기업 윤리조차 망각한 사악한 사례들이 많죠.
 
제 경우 지난 17년 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중소기업, 대기업, 외국계 회사를 다 다녀보았고 개인 회사 창업, 벤처기업 공동 창업, 프리랜서 등도 경험하였으며 그 와중에서 대기업의 여러 횡포를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사회 생활의 시작을 SI로 해서 7년 정도 다양한 SI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특히 제가 개인 회사를 운영할 때 모대기업의 SI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사건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죠.
 
그리고 최근, 제가 운영하는 벤처 지원 프로그램 리트머스의 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스케치판’을 SK컴즈가 그대로 카피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참고: 싸이월드 갤러리의 스케치판 복제
 
실제가 제가 작년에 SK컴즈에 스케치판 등 몇 개 서비스와의 제휴 검토를 요청했는데 거절 당한 바 있습니다. 하단은 작년 7월에 SK컴즈 싸이월드에 제안한 자료 중 일부입니다. (추가 글: SK컴즈 담당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당시 저희의 제안에 대해 자신들은 이미 갤러리가 있고 직접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며 거절을 하고서 검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가사항이 있을 시 본 글에 계속 부속하겠습니다.)

참고로, SK컴즈는 저희가 제안 하기 전인 작년 초부터 스케치판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머지 않아 온오프믹스도 복제될 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업계에서 포털간에 서로서로 아이디어를 복제하는 일이야 흔한 것입니다만, 경쟁자인 포털끼리 그러는 것도 아니고 벤처의 사업을 복제하는 것은 경우가 다릅니다. 해당 벤처가 수 년 동안 투자하여 확보한 단 하나의 사업 아이템인데, 그것을 뺏어가면 어떡하나요?
 
해외의 대기업이라면 벤처와 제휴를 하거나 인수를 논의했겠지만, 한국의 대기업은 그러지 않죠.
 
대기업 횡포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KBS본사에서 인터뷰가 있습니다. 원래는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시사보도 프로그램인 ‘취재파일4321’과 ‘대기업의 횡포’에 관한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번 사건을 언급하려고 합니다. 그 외 제가 알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전달할 텐데, 언제나 그렇듯이 얼마나 방송에 나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집 과정에서 거의 삭제되는 경우가 흔하니까요. 한 시간 인터뷰를 해도 10초 나오죠. 전혀 안 나올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알고 계신 ‘대기업의 횡보 사례’가 있으시다면, IT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제보를 바랍니다. 제 메일(hanseokryu@지메일)로 주셔도 좋고, 덧글로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제보자 및 기업명은 실명 또는 이니셜 중 편하신 것으로 표기 해주세요.

|

스케치판의 김유 대표님께서 저희에게 보낸 입장을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1. 스케치판은 2005년에 기획되었고 2006년에 선보인 서비스이다.
2. 리플레이 자체는 당시 해외에서 연구사례가 있었으므로 최초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부분에서 리플레이 과정을 저장하고 임베드를 이용해 퍼갈 수 있는 구조를 선보인건 스케치판이 처음이었다고 생각한다.
3. 스케치판은 해외에도 소개된 서비스이고, 스케치판의 아이디어를 해외에서 차용한 사례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 (해외 서비스와 비교하는 분들을 위한 설명임)
4. 현재 댓그림(덧글 대신 그림을 남기는 것. 스케치판이 BM특허를 받은 부분), 이어그리기(원격에서 그림을 함께 그리는 것), 레이어(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기능) 등은 아직 싸이월드 갤러리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향후에 카피될까봐 걱정되는게 벤처의 심정이다.
5. 싸이월드와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원만하게 커뮤니케이션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스마트플레이스의 글을 편리하게 구독하세요. 한RSS 추가 구글추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24) | 덧글 (135)
트랙백 주소: http://www.smartplace.kr/trackback_post_364.aspx
스마트플레이스의 트랙백은 스팸방지를 위해 관리자 승인 후 등록됩니다.
널위한약속 2009-02-06 14:41:25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어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스케치판의 김유 대표로 부터 연락이 왔다. 그가 보내온 URL은 단 3개 2008년 2월 네이버 블로그에 퍼가지 스케치판 2009년 2월 네이버 블로그에 퍼가진 싸이월드 겔러리최근 싸이월드에 이런 공지사항이 올라왔다.처음엔 '워.. 대박, 님 쩌네요 싸이월드까지 진출하시고' 라면서 축하를 했는데.. 김...
아이디어가 중요한가? 기획이 중요한가?
아이디어가 중요할까? 그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기획이 중요할까? 아이디어는 어디까지 일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구체화 시키면서 자연스레 기획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 경계가 모호할 수도 있다. 생각해 보면 애매한 부분이 있다. 기획을 현실화(포장?)하는 기술 측면에서 보면 어떨까? 실제 구현시 기술력 부족으로 제대로 구체화 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
laziel's me2DAY 2009-02-06 16:06:51
라지엘의 느낌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저… 토씨도 SK가 내놓은거였지?
▒ 제닉스의 사고뭉치 ▒ 2009-02-06 16:14:48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1. 스케치판 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는 과정을 녹화해 재생하는 기능이 포함된 라이브 갤러리 입니다.) 2. 스마트플레이스의 바비님께서 스케치판과 서비스 제휴 검토 제안을 했는데 거절 당하십니다. 3. SK 컴즈의 싸이월드가 그 서비스의 모습을 그대로 배껴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이 일은 같은 SK컴즈의 서비스인 '토씨'를 오픈할 때의 모습과 흡사...
SK 컴즈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 복제가 성립되기 위한 조건
우선 글 두 개를 읽고 오시면 됩니다. [스마트 플레이스]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제닉스의 사고뭉치]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이 논의가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실제로 스케치판이 '독자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서비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웹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서비스라면, 그걸 SK컴즈가 스케치판에서 베꼈다고 하는 것 ...
스케치판 서비스를 그대로 베낀 싸이월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스케치판 서비스문제의 싸이월드 그림 그리기 서비스관련 포스팅대한민국 웹생태계.. 도대체 이게 뭥미...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싸이월드에서 이 서비스를 담당, 개발하신 개발자분은 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아무 영문도 모르고, 윗선에서 이거 해봐 한 걸 열심히 만드셨을 수도 있구요.그래도 이렇게 하시면...
krucef's me2DAY 2009-02-06 17:56:46
까까의 생각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st_ashley's me2DAY 2009-02-06 19:31:20
Ashley의 생각
집에가려다가 잠시 깜짝, SK컴즈 스케치판 카피? 이거 무슨 일이 생긴거지?
정타임™, 생활의 발견. 2009-02-06 23:22:55
[이슈 링크] 2009년 2월 6일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링크 - http://characterking.com/150 (스케치판 관계자분 블로그)링크 - 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64.aspx 처음 글을 읽고는 공감이 되었고, 개발회사 및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충분히 이해되었다. 이런 나쁜 SK컴즈...하면서 말이다.그런데, 해당 ...
SK컴즈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에 대하여 한마디...
SK컴즈가 스케치판이라는 서비스를 표절했냐 안했냐를 두고 설전이 오가는 모양입니다.스마트 플레이스 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64.aspx제닉스의 사고뭉치 http://xenix.egloos.com/1868419거북 거북 월드 http://ideas.tistory.com/1428496스케치판( http://sketchp...
류한석의 피플웨어 2009-02-07 01:02:16
대기업과 벤처/중소기업간에 팽배한 불신
제 개인 의견을 말씀 드리면, 역시 이번 사건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법적인 문제를 삼기 위해 쓴 글도 아닙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업 윤리의 문제입니다.
naradesign's me2DAY 2009-02-07 01:30:13
정찬명의 생각
표절이라는 결론을 너무 쉽게 내린것은 아닐까요? 누구나 쉽게 기획하고 모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응용했다면 그것은 표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것을 표절이라고 말한다면 세상에는 똑같은 서비스가 두 벌 존재해서는 안되며 보호를 받으려고 했다면 특허를 냈어야지요.
blo9's me2DAY 2009-02-07 05:50:53
Jason의 생각
'처음이다.'로 끝내야지 '처음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건 뭐지? 어거 참… SK쪽 옹호해주기도 민망하네…
Jasu blog 2009-02-07 11:30:45
갤러리툴 개발자의 마음.
어제 관련 포스트를 보고 당황스럽고 많이 힘들었던 갤러리툴 개발자이다. 일단 이번 일에 대해서 기능 제안을 하고 사용자들에게 좀더 손 맛나는 그리기툴을 제공하고자 했던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다. 사실 본인이 왜 이런 글을 써야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갤러리 개편의 경우는 스케치판을 생각하고 기획된 것이 아니었다. 스케치판에서 기획자...
세상을 놀라게 하자! 2009-02-07 18:03:42
공정거래란 한국에선 없다.
요즘 참 별일도 많습니다. 대통령 때문에도 미치겠는데.... SK컴즈 싸이월드 스케치판 복제사건 우선 해당 일의 가장 마음이 상하셨을꺼 같은 한석님이 걱정되었습니다. (나름 친분이 있는지라....) 그러나 이런 사건이 그저 늘 있을 수 있는 일이 되버린 한국사회, 이게 더 문제가 되겠더군요.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하지만 그런...
likejazz.COM 2009-02-08 00:17:34
싸우지 말자
요즘처럼 인터넷에 논란이 분분한 경우도 드문듯 하다. 그것도 여러가지 주제가 한꺼번에. IMF 이후 최악의 경제 한파에 이어 연쇄 살인범이라는 희대의 싸이코패스가 잡힌 사회적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뒤숭숭한 시기엔 서로들 쉽게 흥분하기 마련이니까. 태터미디어 꼴통들 또 오바한다. 어느 유명 블로거의 골 때리는 댓글 SK컴즈 싸이월드의 ...
하테나 2009-02-08 15:08:06
스케치판과 싸이월드
싸이월드가 새롭게 업그래이드 한 갤러리가 신생 벤처기업 자라자 공작소의 스케치판을 복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새로운 정부 출범 후 보여준 소프트산업에 대한 무관심과 인터넷 대기업의 횡포로 벤처가 자라나기 어려운 한국에 토양을 절망하는 이들을 더욱 허망하게 만들고 있다. 스케치판 호랑이 이번 사건의 주역인 SK컴즈는 미니 ...
myNeZZ.com 2009-02-08 23:47:27
SK커뮤니케이션즈(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도용 사건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내용이라 무척 안타깝다. 평소 알고지내던 스케치판의 김유 대표님에게 오랜만에 이런 URL을 받았다. URL을 접속해보고선 싸이월드에 스케치판 서비스가 제안되어 도입된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전후 사정을 파악하고선 황당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일이 발생함을 알게 되었다. 스케치판은 옛날에 유행하던 오에카키와 비슷한 그림 그리기로, ...
쏭군은 열정 Dreamer 2009-02-09 15:16:40
인터넷판의 부익부 빈익빈을 어찌할꼬
사무실에 불 나면서 까지 지켜 온 서비스인데...일단 최근에 불거진 스케치판-싸이월드 갤러리 표절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자한다. 이 일에 가타부타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몇 가지 생각나는 추억이 있다. 지난 2007년 크리스마스 때, Twenty by 2.0의 연말파티가 있었다. 스타트업 벤처를 제작, 운영 중 이거나 벤처에 몸 담고 있는 친구들...
사람으로 바라본 세상 2009-02-11 07:24:46
싸이월드 갤러리, 정말 스케치판을 베낀 것일까?
하나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얼마전 나의 눈을 확 끄는 글이 있었다.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꽤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싸이월드. 그리고 대기업계열의 SK컴즈가 나오는, 제목부터 사람을 확 끌어당긴다. 류한석님은 평소 즐겨찾기를 해놓고 보고 있어서 그 분이 확신에 차서 얘기를 하는 거라 살펴보기로 했다. 지난날 대기업과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
likejazz.COM 2009-02-11 21:53:47
구글 Sync로 돌아본 스케치판 복제 사건
스케치판 복제 사건 같은 일이 있을때마다 이런 얘기가 들린다. 미국은 좋은 서비스가 나오면 이를 지지하고 생태계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을 독려하는 문화가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미국은 스타트업이라도 좋은 서비스는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고 테크크런치(TechCrunch) 같은 스타트업 프로파일링 사이트 또한 인기다. 참신한 서비스는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생태계...
innostep's me2DAY 2009-02-12 17:17:38
innostep의 생각
SK컴즈의 스케치판 문제 때문에 스마트플레이스가 뜨겁네요. 누가 먼저했냐가 중요할까요? 전세계 인구가 얼만데 일일이 누가 먼저했는지 물어보고 다녀야 되는 건가요? 상대가 대기업이었다면 컴즈에서 떳떳하게 적용했을까요?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은 주제입니다.
섹시고니가 추천하는 올블로그 어워드 2008
뭐, 이런 블로그 행사에 항상 주변인 또는 방관자였었는데요. 이번에는 1년여 동안 구독하면서 감동을 주셨던 여러 블로그들을 추천해볼가 해서 포스팅합니다. ㅎ . 안하던 짓을 하려니 조금 어색하군요. 저는 다른 블로거들처럼 많은 블로그를 알고 있지는 않는데다가, 비즈니스나 마케팅, 디자인, UX, 부산블로거에 국한하여 포스트들을 읽는 편이어서 제가 알고 있는...
nkokon's me2DAY 2009-02-19 14:37:23
nkokon의 생각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 싸이를 사진 보관용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 네이트온과 연동된 이상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듯.

iHWAN 2009-02-06 14:44:33     답글 삭제
지인으로 부터 이사건을 듣고나서 뭔가 허망한 느낌이 듭니다.

일개 기획자가 아이디어 카피만 한 것 일까요?
아니면 전사적으로 카피한것일까요?

둘중 어떤것이든... 스케치판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입은 건 사실입니다.

정말 너무 하군요.

ritzstyle 2009-02-06 14:48:22     답글 삭제
할말이 없죠....
저럴땐...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참.. 그러네요

흠.. 2009-02-06 14:50:15     답글 삭제
무조건.. 특허 등록부터..

miriya 2009-02-06 14:56:52     답글 삭제
비밀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miriya 2009-02-06 15:00:16     답글 삭제
김유 대표님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무섭습니다 정말..

sqstyle 2009-02-06 15:42:10     답글 삭제
너무 안타까워서 원통하기에 비할길이 없습니다.
스케치판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듯한 느낌이군요.

"어쩌면 머지 않아 온오프믹스도 복제될 지 모르겠습니다."
라는문장이 더욱 섬뜩하게 다가옵니다.
"온오프믹스도 복제 되지 않도록 더욱 빠르게 진화하세요" 라는 메시지로 읽겠습니다.

골룸 2009-02-06 15:55:53     답글 삭제
원래 싸이월드에는 스케치탭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최근 개선되어 다시 자리를 잡은 것인데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시는 것인지요? 저는 SK컴즈에서 다른 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단지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원래 있던 서비스를 개편한 것을 이렇게 허무맹랑한 누명을 씌우시는지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확인 절차도 없이 마구 포스팅하시나요?
promise4u 2009-02-06 16:31:52     삭제
이 글에 링크되어 있는 글들을 보세요-

단순히 제안을 받아주지 않아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는걸 금방 아실 수 있으실텐데 말이죠.

지나가다 2009-02-06 16:02:51     답글 삭제
안타까운 일이지만 도의적인 문제만 있을뿐, 실제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 대기업은 트위터를 따라 만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건 트위터만큼 시장을 지배할 자신이 없어서이지, 미국이 어떤 곳인데 도덕성 운운하면서 비지니스를 하지 않을까요?

스케치판이 아이디어를 도용당하기 전에 시장을 장악하고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입지를 굳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하고 이제와서 고작 아이디어 도용당했다고 억울해해서는 안됩니다. 분명 서비스의 완성도나 홍보가 부족해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싸이월드로 인해 이번 기회에 널리 알려지게되니 전화위복의 기회로 여긴다면 실보다는 득이 더 많지 않을까요?

* 익명으로 작성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나도 지나가다가 2009-02-06 16:14:33     삭제
스케치판이 아이디어를 도용당하기 전에 시장을 장악하고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입지를 굳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멘트를 보면서, 최근 살해당한 부녀자들이 살해당하기 전에 호신용품을 준비하고 사설경호원들을 동행함으로서 충분히 대비했어야 한다. 라는 주장으로 읽힙니다.

"전화위복"이 오기 전에 망하기 딱 좋게 된 상황이거니와.. 작은기업이 해낼 수 있는 서비스의 완성도나 홍보의 수준이, 과연 국내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기업과 겨루어서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promise4u 2009-02-06 16:35:40     삭제
'아이디어를 도용당하기 전에 시장을 장악하고 킬러어플리케이션이 되었어야 한다'

네, 귀하의 말씀을 들으면 국내 스타트업들은 그냥 아이디어를 묶어놓고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이 현실적으로 자신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 Google과 같은 획기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이미 NHN, DAUM , SK COMMS 이 시장에서 힘을 갖고 있으니까 그 정도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지나가다 2009-02-06 18:10:38     삭제
비약이 심하군요.

여기에 살해당한 부녀자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억지 비유로 고인들에게 누를 끼치는 발언입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가 자산이라며, 구글과 비유하는 것도 억지입니다. 구글이 단순히 아이디어가 좋아서 성공한 기업인가요?
promise4u 2009-02-06 19:41:11     삭제
구글이 단순히 아이디어가 좋아서 성공한 기업은 아니죠.

다만 창고에서 시작하는 벤처들도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단순히 싸움으로서 보지 마시고 사회적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나도 지나가다가..... 2009-02-07 11:48:42     삭제
저 위에 댓글중...
----------------------
최근 살해당한 부녀자들이 살해당하기 전에 호신용품을 준비하고 사설경호원들을 동행함으로서 충분히 대비했어야 한다. 라는 주장으로 읽힙니다.
------------------------

무슨 비교를 할게 없어서 저런 예를 들어서 댓글을 담기는지... 좀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비유를 했으면 좋겠다. 나름 센스있는 척 하려고 적어놓은 글 같은데, 요즘같이 흉흉한 때에 굳이 저런 비유를 해야되나? 센스도 없고, 논리도 없고.... 쯧쯧
mrkiss 2009-02-07 16:15:31     삭제
도의적인 것을 문제삼는 글에다 대고 도의적인것만 문제가 있을뿐 실제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상도의를 지키지 않는 자에게 비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사회구성원간의 신뢰가 높다고 하죠. 신뢰는 단순히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사회가 잘사느냐 못사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이인석 2009-02-06 16:18:18     답글 삭제
(컴즈 직원입니다만 사견임을 밝힙니다.)
'오에카키'라고 불리는 저런 그림 툴은 상당히 오래된 모델이고,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클럽에서도 아주 예전 부터 있던 기능인데,
그것을 무려 2008년에나 제안을 하셨군요.
그리고 최근에 미니홈피 갤러리탭을 개선한 것을 보시고,복제했다니요?? 09년에 인터넷 개통하셨나요?
만약 그쪽에서 개발한 (이전에 없던) 특별한 기능과 유사한 것이 이번 미니홈피 갤러리 탭 개선 시 반영이 되었다면 지금의 포스트가 이해는 되겠으나, 그런 자세한 언급도 없군요.
지난번 '리뷰' 표절 건도 그렇고, 스마트플레이스 분들은 왜 그러십니까? 투자 회수가 잘 안되십니까?
평소에 다른 회사 서비스들 좀 벤치마킹 하세요!
... 2009-02-06 16:28:47     삭제
개발한 (이전에 없던) 특별한 기능과 유사한 것 : 플래시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재생하는 부분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좀 웃기는군요.
promise4u 2009-02-06 16:28:50     삭제
이인석님 말대로라면 꿈을 안고 창업을 하기보다는 기업에 들어가서 월급만 벌어먹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귀하가 다니고 계시는 SK컴즈의 싸이월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창업정신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고민한 결과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EST 2009-02-06 16:38:00     삭제
표절이나 도용에 관한 건은 민감한 사안이니만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덧글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참 부담스럽군요. '이런 툴은 오래된 모델이고 싸이월드에서도 오래전부터 있던 기능인만큼 표절 같은 민감한 이슈는 조심스럽게 터뜨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만 경어체일 뿐이지, 컴즈 직원임을 명시하시고 실명을 기재하셨으면서 지나가던 사람조차 당혹스러울만큼 노골적인 비아냥으로 일관하시니 같은 의견이라도 그리 좋게 받아들여지질 않는군요.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논란에 있어 결국 모든 문제는 태도로 귀결된다고도 합니다만... 정당한 의견이라면 굳이 이렇게 꼬아 가며 말씀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사견임을 밝히셨습니다만 소속회사 직원임도 함께 밝히신 이상 알게모르게 회사 이미지와도 결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9-02-06 16:56:27     삭제
그림그리기툴은 예전부터 하던 서비스 인데 그리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겠다는 아이디어를 스마트플레이스만 했을거라고 어떻게 확신하고 게시물 제목을 '복제사건!이라고 올리셧는지 이해되지 않네요.
나그네 2009-02-06 17:25:21     삭제
중국에서는 삼성 휴대폰을 복제해서 만든다는데
만들아이디어가 없어서 안만드나요?
기존 삼성 제품을 따라 만드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이미 서비스 되고 있는 업체가 있는데 똑같은 기능을 넣으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삼성이 아니라 조그만한 벤쳐기업이라고 배껴도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윗분은
싸스 2009-02-06 23:20:02     삭제
스케치판 오래전 부터 본 거 같은데, 그리는 과정이 보이는걸 외부 사이트에 임베딩시키는건 해외에서도 못본거 같은데요~ 요즘엔 스케치판자체를 따라하는 해외사례들이 나오는듯~~

이인석 2009-02-06 17:04:59     답글 삭제
일단 두 가지 점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나는 '플래시 재생'기능에 대해서.
다른 하나는 어투에 대해서 입니다.
자세히 읽지 않고 반론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표절 여부가 공식적으로 판가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의 제기 수준을 넘어선 입장 표명은 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역시 링크와 트래백까지 읽지 않은 제 실수입니다만)본문에서는 '스케치판' 전체를 복제한 것인 것처럼 설명하신 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경거망동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ST 2009-02-06 17:27:47     삭제
조금은 걱정하면서 덧글을 달았습니다만 바로 입장을 밝혀주셔서 안도했습니다. 주제넘게 뉘앙스를 문제삼고 나서진 않았나 싶어 송구스럽습니다.

표절 여부의 공식적인 판가름이나 입장 표명에 대해서는 저도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민감한 이슈이다보니 개인의 입장을 표명하기 전에 전후사정을 잘 살펴야 할 필요도 있을테고... 이런 사안을 마주할 때마다 참 묘한 기분이 됩니다.

cynic 2009-02-06 17:19:03     답글 삭제
컴즈쪽에서 만든 것은 매쉬업 어플이라고 보기엔
이미 광범위적으로 사용되는 기능들이 아닌가요?
GE그림판같은 플래시 드로잉툴과 오에가키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기능인데.

제안을 했다가 거절했다는 요인이 있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복제를 했다라는 것도 조금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그럼 현존하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오픈한 후 여기저기다 제안하고
그쪽에서 그 서비스를 오픈하면 표절시비를 걸면 이슈 업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솔직히..뭔가 혁신적인 기술의 복제인줄 알고 발끈했다가 서비스의 내용을
보고는 김이 빠져버렸습니다.

Flash sketchpad라고 구글링해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것만도 수십 가지인데...
그 복제 했다는 사람들은 넷맹인건지..

사실 처음 와본 블로그에 그냥 이슈화 됐다고 해서 흘러온 터라
글 남기는 것도 우습긴 하지만. 뭔가 댓글을 쓰는 분들도 편향되어 보여서
글을 남겨봅니다.

http://ge-files.bylivetechnology.com/F/266200/scribble_landing_f6.swf

http://noughts.jp/view/?tako:70

http://kokuban.in/draw

http://www.odopod.com/sketch/sketch.html
버그라이프 2009-02-06 23:24:23     삭제
스케치판이 2005년부터 준비된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 링크중에서 기간이 겹쳐진 내용도 있네요..스케치판을 따라한 해외사이트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요? 싸이월드가 기획하기 시작한 시점과 스케치판이 오픈한 시점등 따져볼 이슈들도 존재하는 거 같네요~

ForOnce 2009-02-06 17:24:00     답글 삭제
흔한 프로그램입니다. 표절이란건 이런데다 논하는게 아닙니다.
그림쟁이 2009-02-06 23:27:56     삭제
스케치판 써보셨나요?

골룸 2009-02-06 17:31:54     답글 삭제
마우스 그림을 그리는 갤러리탭은 미니홈피가 만들어지던 시절부터 있던 기능입니다. 이슈를 제기하신 것이 최근 개편된 버전의 특정 피처들에 대해서 논하시는 것이라면 어떻게 이 글에 복제 내지는 카피라고 하는 말을 단정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유를 부녀자살해 씩이나 드는 분은 적절한 비유인지를 스스로 곰곰이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나그네 2009-02-06 17:38:57     답글 삭제
임베디드로 플레이 과정을 플레쉬로 다른 사이트에 퍼갈수 있는건
스케치판 서비스 밖에 없었는데
그게 흔한 프로그램인가요? 궁굼하네요.
푸른달팽이 2009-02-06 17:49:04     삭제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능은 2001년 이전부터 있었구요
플래쉬로 되어있는은 최소 2005년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네요
쉽게 퍼가는 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같이 찾아보시죠^^;

이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ideas.tistory.com/1428496

제 조사로 궁금증을 더셨다면 좋겠습니다.
또다른나그네 2009-02-06 19:22:34     삭제
이 논쟁거리 좀 웃기는군요.
좀 알고들 말씀하셨으면합니다.
http://www.queeky.com/
이미 해외에도 나와있는 서비스입니다^^
또또다른 나그네 2009-02-07 10:11:41     삭제
퀴키가 언제부터 나왔고, 어떻게 변해갔는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행인1 2009-02-06 17:47:21     답글 삭제
내용을 살펴보니, 단순히 카피라고 단정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게 느껴집니다. 근데 '대기업의 횡포'라는 주제로 인터뷰까지 잡으셨다니... 오히려 좋은 홍보 거리 하나 잡아 이슈 삼으시려는 모습으로 비춰 아쉽네요.
바비 2009-02-06 18:15:04     삭제
해당 프로그램은 이전부터 기획된 것이고요. 다른 내용으로 섭외가 되었는데, 이 건을 언급하겠다는 뜻입니다.

교훈 2009-02-06 17:54:19     답글 삭제
한국에서 웹가지고 사업하지 맙시다.
보셨죠? 어떻게 될지?
promise4u 2009-02-06 19:43:14     삭제
허허.. 씁쓸한 교훈이네요
바람 2009-02-08 21:53:41     삭제
정말 교훈입니다.... 한국 청년들이 벤쳐정신이 사라지는데 이러한 생태계가 한몫하는거죠...
루프리안 2009-02-09 03:26:09     삭제
우리나라는 그져 대기업 들어가는게 장땡입니다. 아니면 공무원? 그게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을 길이지여..
한국 청년들에게 벤쳐정신이 사라지는게 당연하겠죠...

케이군 2009-02-06 18:13:10     답글 삭제
글쎄요. 저도 싸이의 저런기능은 써보진 않았고,
이 글을 보고 '아 저런기능이 있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만.
약간 억지성 주장이 있어보입니다.

1. drawing tool
2. record and play

드로잉 툴은 스케치판이 생기기전부터 오에카키나 픽삐등이 오래전부터 있었구요.
녹화되서 리플해주는건 해외에서 몇차례 구경한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드로잉툴을 처음으로 선보인 오에카키 제작자가, 혹은 레코딩해서 보여주는 툴을 만든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어 내 기술 도용해서 대기업에 팔려고 했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독보적인 기술이라면 특허권을 취득후에 특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소송을 걸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독보적인 기술" 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대체로 대기업의 횡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우리도 만들 수 있는 기능', '이미 만들어져 선보였던 기능'을
별도의 페이를 제시하며 살 이유가 없다는 거죠.

기분이야 상하시겠지만, 횡포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promise4u 2009-02-06 19:45:01     삭제
스플의 제안은 비용을 내고 서비스를 사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타트업들이 만들어놓은 서비스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는 제안이었죠.

그러한 제안을 형님으로서 온전히 받아들여줬던 것이 TISTORY와의 제휴였고요-
루프리안 2009-02-09 03:27:55     삭제
음.. 그런데 위에 나와있는 링크들과 해외 여러 사이트를 다녀봐도 UI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스케치판 따라했네? 이런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항상./ 2009-02-06 18:27:48     답글 삭제
내용으로 보면. 오해될 수는 있지만.. 무조건 대기업의 횡포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제안하실때.. 소스코드도 보내주셨나요...

서비스내용의 참신성이 그리 크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횡포라고 하면..

다음의 스트리뷰는 구글의 모작 아닌가요~~
promise4u 2009-02-06 19:47:29     삭제
아마 전체적인 제안의 맥락을 잘 모르셔서 횡포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리트머스 프로그램이 SK컴즈에 제안한 것은 '스타트업을 사라' 또는 '스타트업에 비용을 지불해라'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SK COMMS가 갖고 있는 기능과 연계해서 스타트업의 서비스가 SK COMMS의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제안 이었습니다.

그러한 제안들을 다 무시하고 비슷한 서비스를 만든 것이 횡포라고 하는 것 입니다.

키엘 2009-02-06 18:28:21     답글 삭제
2005년에 이미 플래시로 그리고 재생하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http://www.imaginationcubed.com/ 이 사이트는 2007년에 만들어졌지만, 플래시 자체는 2005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루프리안 2009-02-09 03:22:02     삭제
사이월드 갤러리가 http://www.imaginationcubed.com/ 와 비슷하였다면 위와 같은 글은 안나왔겠죠.

구경꾼 2009-02-06 18:57:26     답글 삭제
1999년 싸이월드 창업 당시부터, 2003년 SK 인수 때까지
싸이월드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대기업의 횡포가 있다는 말도 많이 들어 왔고,
주장하시는 것처럼 거절한 제안을 비슷하게 만든
사례가 있다는 소문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이 건은 정확하게 무엇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시는 건가요?

그리는 과정을 캡쳐하는 것이 아이디어 도용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싸이월드 그림 그리기 기능은 이미 SK에 인수 되기 전부터
제공되던 서비스입니다. 앞에 분들 말씀 처럼 오에까끼(그 당시에
저희는 농담삼아 '오이깎기'라고 불렀습니다^^)가
사실은 모델이었고요.

지금은 어디 숨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림 그리기 서비스가 오픈하자말자 주옥같은 작품들도 많이 올라왔고요.

그림 그리기 서비스 자체가 도용이라는 뉘앙스의 포스팅은 절적하지 않은 듯 합니다.
promise4u 2009-02-06 19:48:12     삭제
아마 전체적인 제안의 맥락을 잘 모르셔서 횡포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리트머스 프로그램이 SK컴즈에 제안한 것은 '스타트업을 사라' 또는 '스타트업에 비용을 지불해라'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SK COMMS가 갖고 있는 기능과 연계해서 스타트업의 서비스가 SK COMMS의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제안 이었습니다.

그러한 제안들을 다 무시하고 비슷한 서비스를 만든 것이 횡포라고 하는 것 입니다.
루프리안 2009-02-09 03:30:44     삭제
그림그리기 서비스 자체를 문제 삼는건 아닌거 같아 보입니다. 싸이 그림그리기는 저도 많이써봤고 그림도 많이 그려 보았었지요. 그런데 리뉴얼 되면서 스케치판과 유사한면이 많아 그러는거 같아 보입니다만..

narsil 2009-02-06 19:32:33     답글 삭제
스케치판이, 싸이월드 측이 <그림 그리는 과정을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우리 거에도 넣어야겠네> 라고 생각하게 한 동기는 되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럴거다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수많은 유사한 툴들이 (주로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국내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이런 기술에 대해 싸이가 스케치판의 독창성을 인정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엄격히 말해서, 결국 소매점 앞에 이마트가 들어와서 괘씸하다- 정도의 감상 이상은 안되지 않을까 싶고.. 괘씸할지언정 못할짓은 아니었다고 생각되며, sk에서 스케치판의 독창성에 대해 꺼릴 이유도, 생계를 걱정해줄 필요는 없는게 아닌가 싶군요. 뭐 이런식으로 여러 가능성들을 가진 벤처IT들이 속속히 흡수되거나 사라지고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뭔가.. 어지러운 복마전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좀 더 깊은 부분을 파고 들면 제가 모르는 뭔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 여기 올라온 글들을 읽은 제 감상은 그렇습니다. 방송에 까지 나가 주장할 것이 있으시다면 생각을 잘 정리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네버렌님 퇴사후의 싸이(일면식 없는 분입니다-_-;), 나아가 선경그룹을 아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라.. 리플을 달면서도 좀 많이 유감스럽군요.
promise4u 2009-02-06 19:48:54     삭제
아마 전체적인 제안의 맥락을 잘 모르셔서 횡포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리트머스 프로그램이 SK컴즈에 제안한 것은 '스타트업을 사라' 또는 '스타트업에 비용을 지불해라'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SK COMMS가 갖고 있는 기능과 연계해서 스타트업의 서비스가 SK COMMS의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제안 이었습니다.

그러한 제안들을 다 무시하고 비슷한 서비스를 만든 것이 횡포라고 하는 것 입니다.
슈답터 2009-02-17 10:01:10     삭제
꽤 중립적인 시각으로 이건에 대해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답변하시는게 너무 제한적입니다. 누구도 스타트업에 비용 지불해라라고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만약 선보일 기회를 달라고 한 정도였다면 솔직히 그건 SK컴즈의 선택 문제이지 프로그램의 복제 문제는 아닐듯하구요. 좀 더 논제를 명확히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픈된 미디어에서 이건으로 이야기하실때는 프로그램 복제인이? 아이템 복제인이지? 아이템의 일부 복제인지? 프로그램의 일부 복제인지? 기획의 도용인지? 등등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명확히 스케치북의 권리인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신 후 이야기 하시는게 도움이될 듯합니다.

reminisce 2009-02-06 20:31:21     답글 삭제
도중 도중 리플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스케치판 자체가 독창적인 창작물이라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로군요.

'복제'라는 단어를 쓰시기엔 무리가 있다고 밖엔 안보입니다.

ForOnce 2009-02-06 20:38:06     답글 삭제
리플에 자꾸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연계해서 선보이는 제안을 무시하고 비슷한 서비스를 만든게 횡포다. 라고 써두시는데, 제휴를 하던 하지않고 직접 서비스를 하던 그건 SK컴즈 맘 아닌가요. 코드를 베끼는 것도 아닌데 직접 만들 능력이 된다면 그냥 만들어 쓰는게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이득이 될텐데 말이죠. 그냥 제휴를 안했으니 괘씸하다는, 너무 아마추어스럽고 이기적인 주장 아닌가 싶습니다.
promise4u 2009-02-06 21:40:05     삭제
^^ 네 맞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시절이 없다면 프로도 없겠죠, 아마추어들 좀 살려주세요.

JAmes 2009-02-06 20:56:04     답글 삭제
이런 생각은 아하고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내 아이디어는 유일하다.
* 내 아이디어는 나만 생각해낸 것이다.
* 내가 생각해 낸 것임으로 남들은 그것을 해서는 안된다.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똑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이디어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특허 등의 방법으로 지적 재산권을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런 일을 소홀히 하면서, 남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카피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의미한 소리에 불과하지요.

자신의 권리는 자신이 지켜가야 합니다. 웹에 올려 놓고 비슷한 다른 웹사이트가 나오면, 무턱대고 카피한다고 말해서는 곤란하지요.
^^벤처해보셨나요? 2009-02-06 21:10:19     삭제
벤처 해보셨나요?
BM특허의 허와실을 아시나요? 대한민국 똑똑하신 분들의 포털끼리 그 많이 보유한 특허로 싸우는거 보셨나요? 너나할거 없이 따라쟁이 서비스에 따라쟁이 서비스로 대응하는거 보신적 없으신가요?
특허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벤처 직원월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특허 나오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웹비즈니스의 속도싸움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벤처들 리스트는 들어보셨나요? 혹시 포털에만 계시던 분 아닌가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JAmes 2009-02-06 21:17:53     삭제
저도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개인 사업자입니다.
단순히 뛰어난 아이디어 개발과 그것을 사업화시키는 능력은 별개입니다.

심정적으로 말슴에 동감하는 부분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냉혹한 이 세상에서 통할 수 있는 말을 아닌것 같습니다.

남들이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차별성이 없다면 웹비즈니스에서 돈벌기는 틀린 일입니다.

제생각엔 그런 부분을 도와주워야 할 곳이 벤처인큐베이팅 아닌가요?

리트머스가 하는데서 지적재산권 문제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면 다른 무엇을 지원하고 있는 걸까요?
promise4u 2009-02-06 22:03:12     삭제
냉혹한 현실을 변화시키실 마음은 없고, 그 현실을 따르라고 하시는 건가요?

동의할 수 없네요.

남들이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차별성이라.. 개인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 그러한 말을 하시다니 정말 한번 뵙고 싶네요.

네티즌 2009-02-06 21:21:30     답글 삭제
이런말드려서 죄송하지만, 저런 드로잉 재생 방식의 플래시는 이미 2년전에도 봤을만큼 흔하디 흔합니다. 저게 독창적인 기술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스타트업은 단지 재생되는 드로잉을 '타사이트에 퍼갈수 있다는점' 그부분만 그나마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네티즌 2009-02-06 21:34:41     삭제
참고로 현재 스타트업이랑 기능이 똑같은 드로잉재생 플래시를 씨젤이란 파일공유사이트에서조차 '자체 플래시'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더군요. 냉정히 말해서 기술력, 아이디어 어느것하나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이라곤 보이지 않네요.
루프리안 2009-02-09 03:39:06     삭제
음 중국에서 소니psp나 삼성 핸드폰을 똑같이 만들어 파는것도 소니나 삼성이 기술력,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런거군요. 몰랐습니다.
슈답터 2009-02-17 10:03:32     삭제
^^ 비유가 넘 황당하군요.. ㅋㅋ

black_H 2009-02-06 21:23:29     답글 삭제
이글에 지엽적인 부분인 법적으로 표절이 인정되느냐에만 초점을 맞추면 당연히 얼토당토 않은 소리로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중소기업이나 벤쳐들의 기술력을 공유하지 않고 흡수해 버려서 벤쳐를 고사시킨 일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자본력을 이용한 독점체계는 상생의 의미에서도 상당히 질나쁜 상황이고요...
특히나 중소기업을 기계부속처럼 사용하다 버리는 관행이 사회 전체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너무들 간과 하시는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들 얘기하는게 '삼성만 믿고가자' 이거랑 별반 다른게 없는 동기라 무섭게 느껴지네요
그림쟁이 2009-02-07 09:30:10     삭제
스케치판을 사용했던 사람으로써, 싸이월드 기획자분과 만나서 묻고 싶네요~
저는 공지보자마자 앗 스케치판이네 했었답니다..벤치마킹의 정도가 있는데, 해외 사례들만 연구하였다고 하실건가요? 네이버에 스케치판이라고 쳐보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죠..

JAmes 2009-02-06 21:28:46     답글 삭제
자! 지금부터 모두 착해집시다.

이 주문을 모두 외운 다음 눈을 뜨세요.

세상이 이제 더할나위 없는 [선]으로 가득 한가요?

아니면, 아까와 다름없이 그대로 인가요?

맞습니다.

나 한사람은 착해질 수 있지만,

세상에 모든 사람이 동시에 착해질 수는 없습니다.

대기업에 빼앗기거나 이용당하지 않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내걸 빼앗아 가지 마!>

징징대봐야 소용없습니다.
black_H 2009-02-06 21:31:47     삭제
그건 어째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심한것 같은대요.
마이크로 소프트가 하청업체 피빨아먹는다는 기사 들어본적 있나요?
노키아가 그러던가요?
소니가 자국 중소기업 시장을 고사시킨다던가요?

근대 왜 유독 우리나라만 심할까요? 우리나라가 가짜 OECD국가라서요?

물론 해외도 자본력으로 경쟁에서 진 회사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기업을 무조건 피도 눈물도 없는 기계집단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좋을게 하나도 없을것 같은대요
JAmes 2009-02-06 21:39:35     삭제
IT 쪽에서 이름있는 (특히 SI) 업체와 일을 해본 하청업체나 프리랜서 개발자들은 모두 혀를 내 두르지요.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사람들과 같이 일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아마 위 사건도 SK에 제안 따윈 안하는게 좋았을 것 같네요.

대기업의 본성을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말이죠.

Jason_K 2009-02-06 22:24:22     답글 삭제
해외의 여러 국가에 비해,
유독 피해를 많이 받는 나라라고 하지만.

크게 경쟁력 없는(범용화 된)기술을
게다가 법적인 절차나 결과없이 이슈업시켜
대기업에게 횡포를 당했다고 일방적으로 이야기되고.

그래서 대한민국이 이 모양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군요.

게다가 지금 저 이슈는 다른 블로거님들이 말하는 대기업의 횡포라는 논리에 적용하기엔 부족한 기술로 밖에 안보입니다.
통기타 2009-02-07 09:41:05     삭제
스케치판 가보셨나요? 해외 유저들이 스케치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살펴보시고, 해외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획적,아이디어적 면을 절하시키지 마십시오. 별것 아닌 기술이나 아이디어처럼 말씀하시는데, 현재 거론된 싸이월드겔러리는 언제부터 얼마만에 만들었고 몇명이 붙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마지막으로 현재의 스케치판과 비교해 보시는 것도 가치척도에 중요한 팩터가 될 것 같습니다. 아. 한국에서 이름모를 벤처기업이 힘겹게 만들었다는 사실도 덤으로 껴주시면 좋구요~
Jason_K 2009-02-07 13:51:01     삭제
통기타님, 그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말씀하시는 가치척도의 팩터, 명확하게 인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사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서비스는 큰 서비스의 한 재미요소 정도로 생각하기에 그 커뮤니티와 이름모를 벤처기업이 힘.겹.게. 만들었다는 부분은 신경 쓰고싶지 않네요.

말씀하시는 논지가 디워때랑 뭐가 다릅니까?

전 그냥 시니컬할지는 모르지만 그냥 더 좋은걸 사용하고픈 사용자일뿐입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개별 서비스로는 오래 갈만한 서비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보통 회사가 어느 회사에 합병되는 것을 단순히
“아...대기업..젠장 저 회사도 먹혔어...역시 대한민국 이따위야”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벤쳐 해보셨다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웹을 이용한 벤쳐 사업이란 아이디어 도용차원을 떠나서 이윤을 위한 비지니스 모델을 명확히 만들어내기 쉽지 않기때문에 많은 회원을 거느리는 서비스나 업체에 제안을 하거나 간혹 합병의 수순으로 가고는 하지요.
때에 따라서는 합병하며 쓴눈물을 삼키는 분들도 있겠고, 더 큰 그림을 그려가시는 대표님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니 어떤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어렵겠지요.

그리고 뭣모르고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죠.
“와 부럽다- 돈좀 만졌겠는걸-”

+

물론 대기업에서 위협적으로 보이는 업체를 보고 낼롬 삼켜버리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요. 어떤 회사가 그렇게 되었는지 표면적인 기사나 발표만 보고 추측성으로 판단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것같아 어떤 회사들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삼켜버리는부분 것도, 옛날 제조업기반의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의 숨통을 막아버리고 고사시키는 상황보다는 더 쉽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회원들의 눈도 높아졌고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블로거들의 눈들도 많아졌기 때문이겠죠.

장충동 보쌈거리에서 대체 그 누가 원조가 누구냐 내가 원조다! 닥쳐라 중국의 돼지찜이 원조다! 라고 주장들 하시는 상황인듯 하지만 보쌈은 보쌈입니다.

맛난집을 가기 마련입니다.
그곳이 이미 대박이 나버려서 다른 집을 파리날리게 만들어도 망하게 만들어도 사람들은 그곳을 갑니다.
통기타 2009-02-09 00:47:14     삭제
장충동 보쌈거리를 논하기 전에 왜? 어떻게? 장충동 보쌈거리가 생겨나게 되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좋지만 종합적인 생태계에서 큰형님다운 시각, 어려운 현실에서 상생을 바라봤으면 하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Jason_K 2009-02-09 09:14:49     삭제
그럼 보쌈골목에 밥먹으러 가기전에 보쌈거리의 역사를 공부하고 가라는 건가요?
전 큰형님도 아니고 역사따위 알고싶지 않은 고객이자 사용자입니다.
그런것까지 공부하고 배려하며 상생을 바라보라는 것이 요즘이라시는데.

그 말씀하시는 생태계라는 곳은 공생이라는 기반이 있지만 그 공생의 순환이 가능한 것은 그 근본이 약육강식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통기타 2009-02-09 09:38:14     삭제
네 약육강식의 세계 맞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벤처들에게 관심과 배려또한 필요한거 같습니다.
글로벌 시장이나 타겟이 좀 틀린거 같으니 스케치판의 행보도 지켜보죠~

wizmusa 2009-02-06 22:27:21     답글 삭제
스케치판의 기능을 그리는 과정 재생 정도로 보면 좀 곤란할 듯싶네요. 웹 좀 돌아 다닌 사람치고 오에카키를 모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스케치판에는 덧그림이나 이어서 그리기 같은 기능 등 커뮤니티적인 특성이 있지요. 향후에 싸이월드에서 이런 기능을 카피할지 안 할지 궁금하네요. 설마 정말로 모임(온오프믹스)이나 이야기(스토리베리) 같은 탭이 생기지는 않겠지요?

여담이지만, SK에 대한 반감은 하루아침에 생긴 게 아니죠. 저도 잠시나마 모바일 콘텐트 업계에 있었는데 그 때 본 얘기들이 그리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기업 문화 속에서 '새로워진 갤러리 툴'이 나왔겠지요. 대한민국에서 포탈이 벤처를 사거나 제휴하는 게 뭐 그리 어렵습니까? (^^) 싸이월드를 인수하고 어마어마하게 성장 시킨 혜안은 죄다 어디 팔아 먹었는지 모르겠군요. 안타깝습니다.
변희 2009-02-06 23:21:19     삭제
온오프믹스야 이미 싸이월드에 팀플이란게 있었죠. 말아먹었지만
sqstyle 2009-02-07 00:58:59     삭제
흥미롭군요 싸이월드 팀플 과 온오프믹스라니.
두 서비스의 키워드가 모임이라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만, 풀어내는 방식이 서로 많이 다르죠 그리고 스케치판의 경우와는 또 다른 형태이고요

싸이 팀플이 없어진 서비스라 자료를 찾느라 고생했지만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http://helpdesk.cyworld.com/knowledge/view.asp?idx=211866&from=search_all&search_keyword=%C6%C0%C7%C3

당시 싸이월드 팀플의 사이트 기획은 모임보다 스토리텔링에 포커싱 되어있다고 보여 지네요.

http://www.onoffmix.com/Lounge.htm
하지만 온오프믹스는 스토리텔링보다 모임자체에 포커싱 되어있습니다.

메뉴들만 보셔도 아실거에요
글쎄요 2009-02-07 07:40:20     삭제
싸이월드 만큼 미래가 없었다고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에 SK에서 스케치판과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서비스한다면 열받을만한 사항아닌가요? 또한 스케치판에 있는 현재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서비스는 외국에서도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해서 배꼈다고 우긴다면 블로그나 마이크로블로그나 기타 등등의 수많은 서비스들은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서로 기능 보완을 하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도록 노력하는게 가장 좋은 대책인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서비스라면 이용자는 결국 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용자가 늘어난다면 대기업들도 인수를 생각할 수도 있는거구요.

더군다나 스케치판의 기능만이 아닌 외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가지고 베꼈다고 우기는게 다소 억지스럽습니다.
그림쟁이 2009-02-07 09:47:39     삭제
싸이월드만큼 미래가 없는건 두고볼일이구요,
외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전부터 스케치판을 본 것 같은데요~ 역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구요. MB가 중소기업 상생 상생 말하는게 어떤 메시지인지와 한국의 구조적 모순을 먼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숲속얘기 2009-02-11 17:13:53     삭제
http://blog.naver.com/fstory97/700053052"릴레이 갤러리 기능및 갤러리 기능 강화"
라고 저도 2006년경에 입사시험시 제안한적이 있었죠. 사실 그 이전에 2005년즈음인가 싸이월드에 텍스트로 대강 제안한적도 있었습니다.

기획자들이 그다지 생각 못했을 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슈답터 2009-02-17 10:07:02     삭제
카피요..? 제가 볼때는 채용이라고 바꾸시는게 맞는 듯합니다. 결국 스케치판도 늘 가져오시던 SK컴즈에 대한 반감 때문에 확대된것이라고봐도 되는지요?..

neo 2009-02-06 22:55:30     답글 삭제
단품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벤처의 존재도 이미 알고 있었고 무려 제휴 논의까지 거쳤던 서비스... 를, 자사 기존 서비스에다가 자체 개발로 턱하니 추가할 수 있는 마인드. ‘이게 뭥미?’인걸요ㅎㅎ 체급이나 비슷한 사이에서 벌어진 일도 아니고. 구글이나 MS는 배냇병신이라 자체 개발을 못해서 벤처들 인수하고 제휴하나요? 차마, 쪽팔려서, 아니 떠올리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도 쪽팔린 짓이라, 아예 염두에 두지도 않고, 인수 혹은 제휴를 하는 거 아닌가요? 미투데이, 레뷰, 원어데이 때도 그랬지만, 결국 미투하는 쪽의 이미지/평판 상의 큰 손실이거든요? 체급이 비슷한 상대끼리 특허나 저작권 문제 없는 영역을 놓고 참조하는 경우에도 독자적인 개선점이나 개성이 없는 참조라면 미투하는 쪽이 일정부분 쪽팔리는 거다 싶던데, 이 위에 몇몇 댓글들은 분위기 묘하네요. 자칭 오바마와 닮은 꼴이라는 우리 가카의 역주행 - 시장우선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풍경 같기도 한 것이 영 씁쓸하군요. 누구들은 (서비스) 개선이지만 누구들은 (서비스) 생사인 풍경. 대한민국 웹 생태계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항의의 뜻으로, 싸이 탈퇴합니다.
bobo 2009-02-06 23:35:39     삭제
싸이기획자가 기획하면서 스케치판을 벤치마킹하지 않고, 해외 사이트들만 찾아다녔나 보군요.
국내에 벤치마킹할 사례가 있나 모르겠네요..
한국의 웹생태계를 생각한다면 씁쓸하군요~ 스타트업이 왜 안나올까요?
JAmes 2009-02-06 23:41:33     삭제
문제는 말이죠.

스케치판이 자체적으로 충분히 대중에게 알려진 후에,

SK와 컨택을 하면 SK 입장에서도 대중의 이목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서비스를 론칭하기가 어려울 텐데,

그러기 전에 성급히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긴 것 아닐까요.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아쉽지만 2009-02-07 00:00:45     삭제
현실이 그런거 같습니다. 모든게 구비된 완전방수 포털 백화점 사이에서 어떤 아이템으로 어떻게 띄울까요? 상생모델을 같이 가져갈 수는 없었을까요? 이론과 현실, 생각과 현실의 냉정함이 존재하는 거고, 생태계의 구조적인 모순부터 따져봐야하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neo 2009-02-07 00:24:28     삭제
bobo님. 제휴를 위해 일차 제안 들어갔던 서비스라니, 싫어도 벤치마킹할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왜 위와 같은 답글을 달아주셨는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국내에 스타트업이 없다 없다 하지만요. 제 북마크 중에 <웹2.0/국내/웹서비스> 태그가 붙은 북마크만 248개입니다. 굉장히 많아요. 저 같은 비전문가가 블로그 구독만으로 대충 주운 게 저 정도 숫자이니까요.

그리고 JAmes님.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서 인큐베이팅하는 서비스였고, 기획자라면 일부러 모른 척 할래야 하기 힘든 존재감 정도는 있는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대중이 몰라도 내가 알면 아는 겁니다. 고객들 눈만 눈이고 기획자 자신의 눈은 곰인형 눈인가요. SK는 사람 없으면 좌판에 있는 물건 막 집어가고 사람 많으면 못 집어가는 그런 회산가요? 말씀이 특이하십니다. 배고픈 이 밥 뺏어다 배부른 이 간식 보태주면서 비난마저 안 듣겠다는 건 그야말로 무리한 과욕 같고요.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세상은 약육강식의 정글이라지만, 산수로 따질 수 없는 이익과 가치를 득하고, 사회를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당연 그 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 했습니다.

바비 2009-02-07 00:00:52     답글 삭제
글 작성자입니다.

본문의 제일 하단에, 스케치판 김유 대표님의 입장을 정리하여 추가하였습니다. 해외 서비스를 언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다른 사실이 있을 경우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렘볼 2009-02-07 01:10:06     답글 삭제
바비님의 포스트를 자주 읽는 애독자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한족의 이야기만 듣고 어찌 복제 사건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드네요. 블로거로써 너무 이슈에 집착하신 것은 아니신가요? 스스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사의 입장보다 바비님의 생각에 적지 않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바비 2009-02-07 01:15:15     삭제
SK컴즈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해당 내용은 본문에 표기하였습니다.

그리고 SK컴즈측에서 해명 또는 주장의 글을 보내주면 그대로 게시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해명이든 주장이든 저도 듣고 싶습니다.

isdead 2009-02-07 02:04:12     답글 삭제
이런 행동들이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던지, 'IP 보존에 힘쓰지 않은게 잘못이다'던지, 그런 것들이 이번 일의 핵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위의 PT 자료에서 언급된 서비스이자, 저희 팀이 만들고 있는 '스토리베리'란 서비스도, 똑같은 공포, 혹은 위협을 느낀다는거지요.

"만약 내껄 누가 훔쳐가면 어떡하지?" 라는 무의미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스타트업들의 눈과 마음을 바탕으로 생각해보시라는 것이 이번 포스팅이 진정 의미하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erehwon 2009-02-07 09:49:54     답글 삭제
바비님의 최근 덧글을 보면 아직도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통화를 드렸던 것은 이글이 담고 있는 팩트를 확인하고 수정하기 위한 것이였고 양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이글에 대해서 SK컴즈가 해명 또는 주장을 글을 보내야 하는 이유는 없으며, SK컴즈의 공식적인 입장을 원하시면 바비님께서도 공식적인 입장으로 저희에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오시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김유 대표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양 블로그에 게재된 글이 블로거로써냐 이번 일에 관련되어 있는 회사들의 공식적인 입장이냐를 물었습니다. 그에 대해 두분이 협의하셔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하셔서 그러길 기대했구요. 본문의 추가글에는 원만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고 하시고 덧글에 SK컴즈의 해명과 주장을 보내라고 하시는 입장은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현직플래시개발자 2009-02-07 10:42:42     답글 삭제
현직 5년차 플래시 개발자고 비슷한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적습니다.

여기까지 보니까 양쪽에 의견도 맞는듯한데 '지나가던 분'이신 찾기도 힘든 몇년 된 자료를 손쉽게 증거 제시하는 분들이나 니네도 카피 아니냐고 하는 분들을 보니 그냥 같은 계통의 직원으로 일하는 입장에서 개발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위에 분들은 플래시 리플레이 기능에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림'이라는 한가지 뿌리에서 비교하자면 어느 그래픽 프로그램이 이 분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어느 '워드' 프로그램이 자신의 저작권을 주장 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싸이월드는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표절이나 도용에 대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네요.

그리고 플래시 개발자로서 사이트를 분석해 본 적이 있는데 위에도 말씀들하신 GE사의 프로그램은 신기하다 정도였고 프로그램과 기본 리플레이는 같지만 저 사이트가 이렇게 커뮤니티가 형성될 만큼의 적어도 몇 만개의 사용자 검증을 거쳤으며 xml파일만 큰 경우 1메가가 넘을 정도의 컨텐츠가 나올만큼의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그림'이니까 '텍스트'니까 하나로 묶는 분들에게는 이해가 안되실듯 하지만 말입니다.

다른 곳들도 기본은 '그림' 또는 '리플레이'인 것은 같지만 그 시절 다른 '리플레이'류의 프로그램에 없었던 레이어, 완성 후 그림 수정, 타인과 공유, 이어그리기, 배경불러오기, 색칠하기, 댓그림 등등 GE사 류의 프로그램과 비교 불가라고 생각하며 똑같다고 말하는게 이상할 뿐입니다.

물론 위에도 제가 적은 '그림' 또는 '리플레이'니까 같다!라고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업체 입장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는게 지금은 '리플레이','퍼가기', '속도조절' 그 외에 사소한것들만 같지만 차후에 모양만 좀 틀릴 뿐이지 스케치판과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싸이월드가 하지 않을 보장이 없으니 스케치판이라는 사이트가 긴장 하는건 당연하다고 여겨지네요.

이니셜W 2009-02-07 13:06:39     답글 삭제
그럼 닌텐도 홈브류 중에 color라는 프로그램도 스케치판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일까요. 오에카키 툴만큼이나 그리는 과정을 재생하는 기능도 너무나 범용적인 아이디어 같습니다. 제생각엔 스케치판에서 구현한 기능도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요. 기능이 같으니 베낀것이라는 건 논리가 빈약합니다. 중요한건 기능이 같으냐가 아니라. 정말로 제안을 뺐어먹었느냐인데 그에 대해서는 전혀 확인을 안한채 비난만 하는 건 맞지 않는 듯하네요.

NeoPlayer 2009-02-07 13:29:27     답글 삭제
어느정도 스마트플레이스의 입장은 이해하겠는데,
저 정도의 유사성을 갖고 '복제'라고 떡하니 제목 붙이는 것은, 마케팅을 하기 위한 오버 행위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기술적으로 소스를 동일한 걸 썼다던가 알고리즘을 가져다 쓴게 아니고... '재미'를 느끼는 요소에서는 어느정도 유사하지만 BM을 동일하다고 볼 수도 없는 기능적인 부분에 불과한데...

그냥 대기업의 거대한 횡포에 대응한다는 식으로 어설프게 서비스 알리기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양사간 사전에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한 이후에 정리하여 올려도 될텐데, SmartPlace 내에서도 제대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입니다.
setzer 2009-02-07 15:16:58     삭제
아마 이 글 쓴 사람도 해외에 이미 그런게 있었는지, 스케치판이 정말 독창적인 서비스인지, 전혀 그런 인지 (혹은 조사) 없이 그냥 쓴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가, 덧글에 그를 지적하는 사항이 많이 나오니, 후에 덧글에 대한 대답에서는 논조가 틀려지는게지요.

아름드리 2009-02-07 14:08:57     답글 삭제
이렇게 생각해 볼까요?
찾아보니 싸이월드도 작년 초쯤 부터 개발을 했다고 하고, 비슷한 시기에 스케치판은 오프라인 전시회에 싸이월드 관계자 분이 오셨다고 하네요.
시작은 스케치판을 카피하려 하지 않았다고 치더라도, 기획과정에서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디어나 기술적 가치를 인정할 만 하지 않아서, 사거나 제휴할 필요가 없었다고 본다면 지금 만들어진 최고급 인력들이 모여 1년간 개발 결과물이 현재 겔러리라는 결론인데...(얼마나 개발한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스케치판이 벤처 여건상 수년간 많이 고생한게 보이네요~
대기업의 속성상 아직 크게 이슈되지 않고 비전은 보이는데, 굳이 돈들이지 말고 내부에서 만드는게 빠르다는 판단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실무를 하시는 분들 위에서 결정할 확률이 높죠~ 그렇다면 포털에 길들여진 소비자가 대다수인 우리나라 여건에서 바라봤으면 합니다.
단순잣대에서 해외사례들만 찾아와서 스케치판을 공격하기 보다 스케치판을 따라한 해외사이트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네이버 검색창에 스케치판과 싸이겔러리를 검색해보고, 스케치판사이트도 살펴보시는 게 어떨런지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에는 슬라이드닷컴이 존재하는데 싸이월드에는 1팀과 2팀만 존재하는군요~ 3팀은 만들면 그만이겠죠~
참 씁쓸한 생태계입니다.

관전평 2009-02-07 17:46:24     답글 삭제
서로 얘길 좀 더 해보고 양쪽 얘길 충분히 섞었 올렸으면 좋았을터인데...

무작정 대기업 횡포로 보기에는 조금 부족하고, 그렇다고 싸이월드의 무고를 입증하기에는 너무 개연성이 높고...
공감 2009-02-07 18:18:27     삭제
공감합니다.
복제사건으로 완전 몰아가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구요. 개연성도 높으나 더욱큰 문제는 절대다수를 가진 대기업이 폐쇄적이라 경쟁해 볼수 있는 기회자체가 약하다는게 아쉽군요. 현시점부터라고 하더라도 겔러리와 스케치판의 경쟁은 매우 불합리한 선상에 설 수 밖에 없죠...
프리첼과 싸우시던 큰형님들 어디계세요...

mrkiss 2009-02-07 17:52:55     답글 삭제
싸이 갤러리 한번 써보고 비교좀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 에잇--;
렘볼 2009-02-07 19:22:57     삭제
이 글이 왜 스케치판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네요. 스케치판은 링크를 걸어놓고 싸이월드 갤러리는 왜 비교 할 수 없게 링크도 연결해 놓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을 늘어놓았을까요 과연 이 포스트가 형평성이 있는지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이 되네요 반쪽자리 소통을 여기서도 느끼는것 같지 않나요?
네티논객 2009-02-07 20:31:27     삭제
싸이월드 공지사항
http://www.cyworld.com/pims/mhsection/notice/mh5_notice_read.asp?number_seq=279
싸이월드는 미니홈피-겔러리를 활성화시키셔야 합니다~

스케치판 사이트
www.sketchpan.com (툴이 팝업으로 뜨는군요)

퍼가는 내용들은 네이버검색을 이용하면 나오던에요~
mrkiss 2009-02-08 16:49:33     삭제
아니 왜 내 댓글이 싸이를 옹호하는데 쓰이는거지? 기분 무지 나쁠쎄
싸이는 이것저것 갖다 붙여서 쓰기만 어렵다는 이야긴데 ㅎㅎ
SK는 사주는 직원들에게 신임받지 못하고 회사는 고객들에게 신임받지 못하는 것같군요. 브랜드 관리를 광고나 잘하면 되는거라고 착각하는 회사는 조만간 '리스트'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강하다 2009-02-08 00:30:15     답글 삭제
이거아니라고 봅니다...컨텐츠 양을 보나...스케치판 싸이월드 1년전에 메인까지 올라온걸로 아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법적인거나 기술적인걸 떠나 이건아니다 정말..싸이월드 막장으로 가더니 ...쯧쯧...게스케이

현직플래시개발자 2009-02-08 00:58:49     답글 삭제
이니셜W님// 길게 적었는데 그래도 제 글은 보지도 않고 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본문 내용보다는 말 꼬투리 잡아서 근본적인 이유보다는 어떤 트집이라도 잡아서 핵심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듯하네요.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싸이월드가 알고 있는 중소기업의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문제가 좀 더 중요한 내용인듯 합니다. 뭔가 반박하실때는
적어도 글 내용이라도 좀 더 보셨으면 이니셜W님의 글이 좀 더 와닿는 글이 될듯싶네요.
이니셜W 2009-02-09 14:09:28     삭제
길게만 적었지 처음과 똑같은 내용 아닙니까.
예를들어 벤쳐기업이 핸드폰에 먼저 지하철 노선도 넣으면 애니콜은 절대 넣으면 안된다는 그런건가요?
핵심은 그게 아니라 노선도라는게 벤쳐기업이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냐 원래 있었던 것이냐지요.
싸이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베낀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현직플래시개발자 2009-02-10 13:02:50     삭제
이니셜W님//핸드폰에 지하철 노선도를 넣는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지하철 자체가 국내에서 개발된것이 아니며 다른 나라의 노선도에 비해서 새롭거나 진보되지 않았으므로 특허의 대상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케치판을 노선도에 비유하자면 현재 노선도의 객관적인 정보(노선간 거리, 역명등)를 주는 것에 있어서 형식(정보를 주기위한 노선도의 배치 방법등)에 진보와 특이성이 있음으로 말씀하신 예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싸이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베낀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이 말씀은 우연히 싸이월드가
'배속' 방식이 같으며,
'그림불러오기'가 있으며,
'그린 후 미리보기'가 있으며,
'임베드' 방식이 우연히 같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JAmes 2009-02-11 14:43:13     삭제
남이 먼저 한걸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한다면

특허제도는 왜 있을까요?

지적재산권이라는 법적인 권리는 왜 있나요?
손님 2009-02-13 15:31:48     삭제
설마 모르시나요? 작은 기업에서는 특허 비용도 비용이지만 대기업에서 특허를 우회해서 등록하면 소송걸어야봐야 돈 많은 대기업에 이길 수 업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림쟁이 2009-02-08 08:28:20     답글 삭제
http://video.cyworld.com/17573690
http://video.cyworld.com/17910002
싸이월드가 진정 스케치판의 존재를 몰랐을까요?
베스트 동영상과 추천에서도 본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기획했는지나 개발기간도 알고 싶네요..스케치판은 몇년전부터 본것 같은데요.

스민 2009-02-09 02:25:07     답글 삭제
문제의 논점은 이런류의 서비스가 스케치판의 독보적인 그들만의 기술인가에 있는 것인디 또 생각없이 덧글 다는 꼴통들은 엉뚱한 방향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네 ㅎㅎ
루프리안 2009-02-09 03:11:58     삭제
음.. 님이 문제의 논점을 벗어나시는거 같은데요.
스케치판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이것이 논점이 아니라
싸이월드가 갤러리 개편하면서 스케치판과 비슷하게 만들었다는것이 논점입니다.
스케치판만의 독보적이 기술도 있기는하지만.
대부분 해외에도 비슷한기능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렇지만 해외에서도 스케치판을 벤치마킹할걸로 보이는 사이트도 보이고요.
하지만 궅이 국내에서 그것도 대기업 sk가
조그만한 기업의 기능을 따라 했냐입니다.
찾아 보니.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220 에 있는 윗젯과 배속이 똑같네요. 이런걸보고 스케치판 사이트를 카피했다고 하는거고요.
해외에서는 2 4 8 16 32 로 나가는 배속으로 플레이어를 만든 곳은 없네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독보적인 기술로 과연 살아 남는 곳이 있을까요?
아무리 독보적인 아무리 첨단과 기술력을 요하는 CPU라도 중국에서는 복제하여 벌크CPU를 만들어 내는 세상에서 독보적인 기술인가를 따지는것은 별의미 없지 않나 싶습니다. 중요한것은 우리나라에서 따라했냐 해외에서 따라했냐겠져.
해외야 국가적으로 지원이 이루어 지는곳도 있고 기업윤리적으로 지켜지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없들의 행포에 살아남는 기업이 없다는 취지에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글을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슈답터 2009-02-17 10:17:29     삭제
독창적이 아닌 것을 채용했다고 그것을 복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복제의 이유가 명확해야 하는데 본문과 댓글 모두 읽어보는 중인데 아.. 정말 핵심을 못찾겠네요.. ㅜ.ㅜ

* 복제는 명확히 소스코드를 똑같이 사용해야 복제라고 생각하구요.
* 사이는 SK컴즈의 서비스이므로 그걸로 무얼하든 다른 개발사는 할말이 별로 없을 듯하구요
* 기획의 독창성을 먹었다? .. 결국 이건가요?.. 아 이해가 정말 힘들군요.

관념과 순수 2009-02-09 07:42:52     답글 삭제
문제의 본질은 스케치판의 존재시기와, 어필시기, 싸이월드의 기획시점과 기간등에서 볼때 개연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특허를 논하기에는 비슷한 사유로 거대포털들끼리 싸우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사실에서 실효성과 이해득실을 계산해 볼 수 있겠죠.
양쪽모두 공식적으로 대응해서 논쟁을 키우기 보단, 적절한 협의방안을 모색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NeoPlayer 2009-02-09 09:10:54     삭제
솔직히 적절한 협의방안을 찾는 것 자체가 SmartPlace가 원하는 방향이 될 것 같은데요. 돈 주고 살만한 특별한 기술력도 없고, 그렇다고 특허를 받은 BM도 아닌 이미 범람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SK에서 굳이 제휴를 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SK라면 그냥 별 대응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일을 덮어두는 가장 적절한 대응책이 될 것 같네요. SK같은 대기업이 이정도 이슈갖고 일 크게 벌릴 리는 없겠죠.
NeZZ 2009-02-09 09:50:35     삭제
특별한 기술력이 있는지 없는지, 미래가치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협의방안에서 스케치판이 현재 제휴를 원하는지도 의문이네요~
대기업 입장에서 크게 벌리지도 않을 것 같고 추후에 스케치판이 가지고 있는 BM과 충돌하면 또 논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백승철 2009-02-09 11:41:30     답글 삭제
정말 궁금한 것은 과연 스케치판도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가 입니다.

http://douglas9.pe.kr/61710753

애플 2009-02-09 13:15:36     답글 삭제
단순 리플레이 이슈는 스케치판에서도 이전에 있었다는 것을 밝힌거 같은데요~ 개발자 분이시라면 보내주신 링크와 스케치판을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스케치판과 싸이겔러리를 비교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제가 볼때는 블로거의 입장에서 출발해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그는 강한의문을 제기했고, 여러 입장에 따라 역지사지 해보면 될 듯 합니다.

이정민 2009-02-09 18:21:36     답글 삭제
2005년부터였나요? 스케치판..매해 캐릭터페어에서도 보았구요..
타블렛으로 그림그리는 이용자로써 외국싸이트도 이용해 봤지만..스케치판처럼 작업자들을 배려해주며 특히 아이들이 커뮤니케이션도 되니 좋아하드라구요..스케치판 책도 나왔죠..
쉽고 그리기 쉬운 그림판은 못봤는데요...
그리고 꾸준히 싸이질을 하고 있는 저로썬 기사글을 일어 보니...sk가 참고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바로키테 2009-02-09 19:07:21     답글 삭제
모 포탈에서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스케치판 서비스는 저도 2006년 11월인가 어느 간담회 자리에서 김유 대표님과도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알게 되었고 그 후 몇번 미팅과 식사를 하기도 했구요.

저희 회사도 신규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컸기 때문에 스케치판을 연계한 신규 커뮤니티플랫폼에 대한 검토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만.. 싸이월드처럼 아이디어를 도용할 생각은 차마 하지도 않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아이디어"란..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플래시기반의 드로잉 방법과 드로잉툴들, 저장과 플레이, 퍼가기, 레이어, 이어그리기 등등 이미 시장에 공개된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싸이월드측에서는 이미 활성화 된 플랫폼에, 전에 있던 기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장에 공개된 기능을.. 미니홈피에 추가한 것이다라고 하시겠지만.. '모방하여 창조'하는 것과 '단순 베끼기'와는 구별해야 합니다.

기능적인 베끼기가 아닌 스케치판이 가진 감성적인 부분, 사용자간 커뮤니케이션 관여정도와 소구방법 등에 대한 베끼기 말입니다.

스케치판이 싸이월드 갤러리 개발에 어느정도 동기부여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싸이 갤러리 기획하신 분이 만약 스케치판을 보고 "이거 개발해서 붙여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 조금이라도 하셨다면.. 지금 이 상황이 낯 뜨겁지 않을까요?? 저라면 차마 당당하게 뭐가 문제냐라고 말하진 못할 것 같네요.

숲속얘기 2009-02-10 10:54:50     답글 삭제
시기상으로는 좀 그런것 같지만, 표절이라 보기에는 어려워보이네요. 싸이월드 갤러리는 사실 오에카키 표절이라는건 누구나 알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일본의 그 툴은 녹화기능을 포함해 발전했습니다. 싸이월드 스케치 게시판의 저를 포함해서 파워유저들은 대부분 그 툴도 병행해서 써봤구요. 싸이월드 내부에서도 스케치게시판 유저들의 카페등도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고민이 있었을겁니다. 때문에, 그에대한 아이디어는 고객게시판에서도 넘쳐났을겁니다. 일부 아이디어는 제가 5년전에 싸이월드에 제출했던것과 비슷한 아이디어도 존재합니다.
[제안을 했다. -> 거절했다. -> 비슷한 서비스를 내놨다.]
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시류란게 있고, 대부분 포탈도 비슷한 서비스들이 동시에 비슷한 모습으로 나오는 이유입니다.

답답하다 2009-02-11 14:27:33     답글 삭제
베낄려면,,티안나게 하지,,왜그르셨나요? SK정도 되면서...

2009-02-11 16:56:06     답글 삭제
SK컴즈는 정교빈...슈레기!

MissFlash 2009-02-12 11:24:05     답글 삭제
저도 숲속얘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기술자체(그림 그린 것의 재생)의 원조에 대해 말하자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오에카키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embed방식의 퍼가기만을 가지고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도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플래시로 만들어졌다보니 embed를 이용해 퍼가기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잖아요...

비슷한 사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누가 원조인지조차 알기 힘든 (유튜브와 같은)동영상재생사이트의 경우에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그들만의 차이점을 두고있는만큼...

스케치판의 경우에도 경쟁사에서 따라할수 없는 독창적인 기능들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에럭 2009-02-12 22:59:10     답글 삭제
바비님 블로그라는 소통의 장에서 댓글로 남기는 많은 답변들에 대해 응답해 주지도 않고, 단지 포스트만으로 반 대기업 정서에 물타기 식으로 일방적으로 포스팅하심으로 억울한 마음을 이것으로 푸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무턱대고 배설해대는 역한 댓글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실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밝혀 주시지 않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몇가지 이슈에 대한 밝혀진 사실, 과연 스케치판이 먼저 였는지 아이디어에 관한 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부분이 있었는지 입장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방적인 찌라시 보도와 무엇이 다른지, 벌어진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은 마치 현 정부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정황에 따라 추측성 포스팅말고 싸이월드쪽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그에 대한 내용들을 공유해 주시길 바라지만 별로 기대는 되지 않는군요.

바비 2009-02-12 23:24:50     답글 삭제
에럭님의 요청이 있서 글을 게시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케치판이 세계최초(원조)인가 아닌가를 얘기합니다. 세계최초인지 아닌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SK컴즈가 스케치판을 따라 했는가 아닌가 이며, 더불어 "대기업의 횡포와 대기업에 대한 불신"이 저희의 주장입니다.

이 얼마나 첨예한 이슈입니까? 각자의 관점에 따라 논란이 많은 부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동의하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SK컴즈에는 이미 해명 내지 주장을 글과 전화로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블로그의 글에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스케치판의 입장은 이미 며칠 전 글에 추가를 하였는데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그후 무언가 새롭게 밝혀진 것이 없고 SK컴즈의 입장도 여전히 알 지 못합니다.

저희는 지금도 여전히 스케치판에 독자성(UI + 재생 + 배속 등)이 있다고 생각하고, 스케치판과 싸이월드 갤러리만큼 룩앤필이 흡사한 서비스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저희는 SK컴즈가 분명히 스케치판의 아이디어를 상당부분 복제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저희의 주장을 바꿀만한 이유는 아직 발견되지 않습니다.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없고, 저희 입장의 변화도 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대기업의 횡포인가 아닌가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과 논란이 있을 뿐입니다.
setzer 2009-02-13 02:02:37     삭제
새롭게 밝혀진게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처음부터 밝히신게 없죠. 그냥 '베꼈네요' 라는 말 뿐,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베꼈다'고 추정가능한지 분석도 전혀 없는 그냥 개인의 '느낌'만 늘어 놓은 글이니 말이죠. 그냥 대충 뭉퉁그려서 '룩앤필이 흡사'라고 리플로 이런식으로 얼버무리지 마시고. 글 제목은 '복제'인데, 이제는 '핵심은 스케치판이 원조인가 아닌가가 아니다' ????
바비 2009-02-13 02:24:32     삭제
setzer님, 혹시 SK 직원 또는 관계자이신가요?

익명의 덧글이라서 여쭙니다. 블로그 주소라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케치판, 싸이월드갤러리만큼 흡사한, 다른 서비스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에럭 2009-02-13 23:48:13     삭제
일단 답변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변내용중에 세계최초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부분에서는 잘 알겠습니다만. SK컴즈에서 스케치판을 따라 했는가 아닌가에 대한 사실 확인이 없이 정황상 마치 사실처럼 포스팅한것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이름있는 블로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여론을 일으킬 수 있는 블로그에서 객관적 사실이 증명되지 않는 일을 감정적으로 쓴 부분은 인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컴즈측에서 해명내지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스케치판의 독자성은 위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인데 독자성이 있다는 부분도 어느부분에서 어떤 기능이 독자성이 있다 라는 명제를 증명하셔야 할 것이며, 싸이월드와 룩엔필이 흡사한 서비스를 발견하지 못하였다는것은 개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가는 부분이므로 주장에 정당성을 찾기 어렵군요.

상당부분 복제했다고 "생각"을 하실 뿐이지 복제했다는 "사실"을 알수 없으니 분명 복제사건이라는것도 바꾸셔야 할 듯 싶은데요. 복제의심 이라고 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대기업의 횡포인가 아닌가는 횡포가 실제로 발생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횡포다 아니다만 논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니 이는 분명 포스팅이 정확한 의견을 주장했다기보다 반대기업정서에 묻어가는 글로 느껴지는군요.

물론 바비님도 관련 개발자 블로그나 여러 트랙백들을 보시면서 어느정도 사실관계를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아참 그리고 혹시나 해서 밝혀 두는데요.
SK직원도 아니고요, 글도 잘 쓰지 못해 블로그가 없어 주소를 못남기네요.
바비 2009-02-14 00:16:38     삭제
에럭님, 의견 감사합니다.

글을 쓴 저는 이번 사건에서 이해당사자 중의 한 명이며, 글에서 주장한 바대로 믿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일로 고통을 받는 중소기업들을 많이 봐왔기에 어떤 선입견도 작용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해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애플 2009-02-12 23:53:32     답글 삭제
싸이월드 기획자의 변인가 하는 글에서 봤었는데, 겔러리는 2001년인가 부터 존재해서 노하우가 많고, 작년초면...거의 1년인데 뛰어나신 분들이 모여서 그 개발기간이 걸릴거라면, 짧은 기간에 뚝딱 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스케치판의 노하우가 별것도 아닌걸까요? 그동안 싸이월드 겔러리가 몇번의 개편을 했는지와 그간 스케치판이 얼마나 진보되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도 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야웅 2009-03-11 16:24:22     답글 삭제
플래시의 기능 중에 드로잉 과정을 기록하여 보여주는 기능은 아주 오래전에 유행했던 기능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인지와 기술적인 전문성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사실 의문이 듭니다.

플래시4.0때부터 오래 경험해보신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이용자의 반응과 시간의 기록(UCC 제작과 유통측면)을 일본의 건축가 유고나까무라가 처음으로 아주아주 오래전 액션스크립트1.0 을 이용해서 이용자의 기록을 시간별로 저장하여, 반응에 대한 과정을 플레이하면서 보여주었던 기능으로 한때 플래시 초창기에는 센서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많은 국내외 플래셔들이 따라해보기도 했던 기능이였죠.. 컨퍼런스에서 발표도 많이 하였구요..

드로잉 기능과 연동된 형태도 많은 플래셔들이 예전에 시도해본 적이 있었던 것 기능이고 많은 사이트 등에서 제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명록등에서 드로잉 툴을 이용해서 기록하고 재생되는 내용을 URL로 저장해서 퍼갈수 있도록 보여주는 기술...

현재 제공되고 있는 상용화 사이트는
벌써 7년도 넘은 사례들이라 잘은 기억나지 않네요..


싸이월드와의 오해에 있어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그림부분에서 리플레이 과정을 저장하고 임베드를 이용해 퍼갈 수 있는 구조를 선보인건 스케치판이 처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오류가 있는 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진짜익명 2009-03-15 17:34:02     답글 삭제
어차피 자라자는 지금 싸이월드의 CP중 하나라서 이래저래 목소리 내긴 겁나 어려울 상황일텐데요.
미니 2009-03-15 18:58:34     삭제
현재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래. 2009-03-20 18:08:54     삭제
제대로 알고나 글을 달면 얼마나 좋을까?

하하하킥 2010-11-05 10:12:16     답글 삭제
근데 어차피 대기업 입장에선 벤쳐든 경쟁대기업이든 알바가 아니지 않을까요. 돈만 벌고 이기기만 하면 되지 남의 사정을 알바가 아닌듯.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덧글
비밀글
RSS 피드
전체글한RSS 추가 구글추가
스마트가젯북스타일
Demo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