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의 레뷰 베끼기 논란

관련 글:
- 엠파스리뷰서비스를보며
- 엠파스리뷰서비스개편

안녕하세요. 지난주 제가 잠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다녀온 사이 국내 블로고스피어에는 생각해 볼 에피소드가 있었더군요. 바로 엠파스리뷰와 리뷰전문 서비스인 레뷰의 베끼기 논란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엠파스 리뷰에서 새롭게 개편한 기능인 “별점 평가”가 레뷰 서비스에서 핵심으로 사용되어 왔던 기능을 거의 모방하였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개편된 기능의 UI도 레뷰와 유사하여 로고를 빼고 보았을 때 너무나도 비슷한 Look & Feel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정의 내막은 어떻든 이런 문제가 거론된다는 것만으로도 엠파스를 가지고 있는 SK컴즈의 입장에서는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쩍 많이 듣고 있는 벤처와의 상생, 웹 생태계 복원을 무색하게 하는 한 단면이니 말입니다.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대기업의 사례를 잠시 생각해보죠. A라는 대기업이 있습니다. 그 분야의 대표 기업입니다. B라는 벤처기업이 있습니다. B사는 그들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제품은 드디어 세상에 선보이게 되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A사를 찾아갑니다. B사 담당자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이 A사에 어떤 시너지를 주고, 그들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심히 설명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A사의 담당자는 B사 제품을 보면서 새로운 지식과 간접 경험을 습득하게 됩니다. 아주 좋은 학습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죠. 만일 A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다면 더욱더 강한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이제부터 A사의 담당자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B사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할까? 직접 만들어버릴까? 아니면 다른 업체에게 맡겨 싼 가격에 만들까?”하고 말이죠. 이런 과정에서 A사는 어떤 결정을 할까요? 그 결과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많은 경우 B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B사의 제안이 형편없는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지만요. 경우에 따라 A사의 결정이 B사에게는 존폐위기의 상황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단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경제 전반에 그 심각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상생이라는 말은 정말 좋은 말입니다. 같이 발전할 수 있다면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터넷 업계를 떠나 사회 전반적으로까지 이런 불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을(乙)이 갑(甲)에 더 이상 상생을 믿을 수 없다며 반기를 드는 상황에까지 접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기사: 한국기업 ‘3無늪’에빠져있다)
 
그럼 엠파스 리뷰서비스와 레뷰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죠. SK컴즈의 엠파스 리뷰 서비스는 2004년에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이에 반해 레뷰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서비스입니다. 두 서비스가 리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서비스의 시작일만을 본다면 엠파스의 리뷰서비스가 먼저이고요.
 
그러나 엠파스 리뷰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는 분들은 이번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엠파스 리뷰의 기능이 레뷰가 가진 핵심 기능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별”로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새롭게 개편된 엠파스의 “간단 평가”는 레뷰가 가지고 있던 기능을 너무나도 닮아있습니다. 기능뿐만 아니라 레뷰에서 사용한 디자인스타일까지도 닮은 모습니다. 엠파스 전체의 디자인 가이드를 무시하면서까지 너무나 유사하게 만든 모습으로 엠파스 리뷰는 개편된 것입니다.
 


[레뷰(상)와 엠파스 리뷰(하)]
 
벤치마킹을 통해 새롭게 개편하였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카피와 벤치마킹은 정말 종이 한 장의 차이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레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래전에 이미 개편 이전에 레뷰와 엠파스 리뷰는 서로 미팅까지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내부의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분명 사업적 제휴를 위한 미팅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레뷰와 엠파스는 사업적 관계를 맺지 못했고, 그 이후 엠파스 리뷰는 독자적인 개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개편 된 모습이 그들과 미팅을 했던 레뷰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런 정황적인 상황을 알고 이번 개편을 바라본다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이 대목에서 저는 앞서 이야기한 대기업 에피소드가 떠 올랐습니다. 모든 서비스는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비슷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한다면 누구나 카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다만 이번 문제의 대상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라는 것, 이런 대기업의 마인드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의 작은 행동이 벤처기업의 생사를 갈라놓을 수 있는 엄청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K 컴즈의 이번 일에 대해 안 좋은 시선들이 있는 것입니다. 
 
비슷한 기능을 생각하였다면, 내부에서 개발할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벤치마킹을 하려면 더욱더 뛰어나게 기획하여 이런 논란이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 충분한 자본과 인력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 인터넷 생태계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03년 이후 우리나라에 Top30위 안에 드는 신규 서비스는 티스토리와 판도라TV 단 2가지밖에 없습니다. 생태계를 이루는 신규 서비스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흐름이 점점 멈추는 듯 보이고, 이제는 그 열기마저도 식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의 대장들이 쌍끌이 저인망 기법으로 어린 치어들까지 싹쓸어 잡아버리는 행동은 결과론적으로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대기업과 중소벤처들은 그 시장과 역할이 다릅니다. 인터넷 서비스의 발전과 다양한 모습을 위해서라도 대기업들의 모범적인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전의 토씨-미투데이 이슈, 이번의 엠파스-레뷰 이슈까지 이제는 베끼기 논란이 아닌 좋은 상생의 관계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

엠파스 리뷰와 레뷰측의 공식적 미팅의 시점은 이번 개편 바로 직전이 아닌 시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회사대 회사의 공식미팅은 오래전(작년경)에 이루어졌고, 그 이후 공식적 미팅은 가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개편 직전의 미팅으로 제가 전달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스마트플레이스의 글을 편리하게 구독하세요. 한RSS 추가 구글추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1) | 덧글 (39)
트랙백 주소: http://www.smartplace.kr/trackback_post_287.aspx
스마트플레이스의 트랙백은 스팸방지를 위해 관리자 승인 후 등록됩니다.
GOODgle.kr 2008-04-25 14:30:11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69호 - 2008년 4월 4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69호 - 2008년 4월 4주 주요 블로깅 : 모바일 VoIP, 이동전화 시장 본격 공략하나? : 영국 모바일 VoIP 서비스 사업자인 트루폰(Truphone) 관련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폰이 유선 전화 시장에 침투했다면,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폰이 이동 전화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군요. 관련하여 일본에도 모바일 VoI...

노을 2008-04-25 13:18:04     답글 삭제
난독증이 있는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모르겠습니다.
엠파스리뷰가 레뷰를 베겼서 나쁘다가 주장인가요?

레뷰를 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별점 평가 방식은 웹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신문지상에서 쓰이던 방식인데요. 도대체 이 방식이 무슨 이유로 레뷰만의 핵심 기능이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터넷 초창기때부터 별점 방식 사용한 곳은 많은데요.
네오비스 2008-04-25 13:57:35     삭제
덧글 감사합니다. 별점은 하나의 이슈를 제기하기 위한 재료에 불과합니다. 이번 엠파스에서 개편의 주요 기능인 별점과 전체적인 구성이 레뷰가 가지고 있던 기능을 베끼기를 하였다는 논란이 다른 블로거들에 의해 나오고 있습니다.

기능 하나하나를 비교해 가면서 베끼기를 하였다던가 비교하기 보다는 이번 개편 이전에 레뷰와 엠파스는 미팅을 가졌었고, 서로의 비즈니스 관계는 성립하지 못한 상황에서 개편된 모습이 레뷰가 가지고 있던 모습과 유사하게 나왔다는 부분이 시사하는 바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기획의 한계일까요? 벤치마킹일까요? 아니면 작은 업체 서비스의 베끼기일까요? 진실은 알 수 없으나 이런 논란이 나온것 만으로도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강부자아들 2008-08-04 14:28:05     삭제
별점 평가 방식으로 단순화 하기에는 문제가 많은 엠파스의 서비스 같습니다.
레뷰도 안써보고 무조건 별점으로 단순화 하는 것은 참 머시기 하네요...
그리고 글쓴이의 요지는 국내 기업의 서비스 사업 방식을 말하고 있는게 뻔한테 괜히 난독증 환자 들먹이시면서 딴지 거시네요...
외국 포털이나 기업들은 M&A 방식으로 벤처들의 기술을 사서 서비스 하는데 , 우리나라는 제휴하는 척 하면서 갑과 을의 관계로 정보 다 빼내가서 서비스 하는 현실을 말하는 글인 것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네요

김진국 2008-04-25 14:00:29     답글 삭제
둘다 썰렁하기 그지없는건... 똑같네요 -_-; 저는 오히려 작년에 리뷰검색에서 지금같은 커뮤니티형태로 바뀐 레뷰를 봤을때... 이거 엠파스 리뷰랑 똑같네란 생각을 했습니다.
네오비스 2008-04-25 15:38:26     삭제
보는 사람마다 느낌은 다를 것 같습니다. 비슷하지 않은 서비스는 태초 이래에 없다는 말이 있으니 말입니다. 누가 누구의 것을 베꼈다 보다는 이런 결과가 만들어진 과정을 생각해보고, 어떤 방향이 좋을지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구독자 2008-04-25 16:05:01     답글 삭제
디자인스타일은 오히려 네이버 영화등의 예전 네이버 모습과 더 흡사한거 같군요. 기능적인 면에서도 비교적 익숙한 UI 라서 조금 애매합니다. 미팅을 가졌더라도 레뷰가 기획에서 차별화된 인상을 못 준것일까요. 아니면 엠파스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그냥 베낀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리송하군요.
네오비스 2008-04-25 17:01:02     삭제
완전한 카피나 소스 도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피해갈 수 있는게 인터넷 서비스의 베끼기일 것입니다. 디자인도 마찬가지이고요. 벤치마킹을 하였건 카피를 하였건 논란 자체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골룸 2008-04-25 16:15:06     답글 삭제
저, 예로 캡쳐하신 이미지를 오래 들여다봤거든요. 근데 뭐가 베끼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별 말고 다른 베낀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미팅 이후 개편을 했다는 사실이 뭐가 잘못된건가요? 오비이락인가요?

우리 회사 이슈라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을 해봐도 이게 대체 무슨 문제 제기인지 정말 잘 모르겠어서 굳이 댓글을 남깁니다.

네이버 영화는 씨네21을 베낀건가요???
네오비스 2008-04-25 18:09:25     삭제
안녕하세요. 레뷰를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사용자들은 엠파스 리뷰의 개편된 모습을 보고 처음에 다들 당황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비슷했기 때문이죠. 구성, 용어, 사용 방식이 너무나도 비슷하게 변경된 모습으로 나왔으니 말이죠.

벤치마킹과 카피는 그 선을 구분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나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다만 신규 벤처가 나오기도 힘들고, 나오더라도 빛을 보지 못하는 현재의 한국적 상황에서 이와 같은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좋지 못하다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카피나 기능 하나하나를 비교하면서 잘잘못을 가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SK컴즈 직원분의 입장에서는 오비이락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엠파스에서 레뷰를 벤치마크해서 사이트를 리뉴얼 했다고 믿고 있으며, 혹시라도 저의 이 이슈제기가 사실과 다르다면 사과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4-25 16:22:17     답글 삭제
평가 시스템에서 별점을 주는 것은 일반화된 기능이므로 표절 근거에서 제외되어야 옳습니다. LooK&Feel은 주관적일 수가 있어서 애매한데, 표절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Revu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 또한 일반적입니다.
해당 아이템 이미지 크게 보여주고, 별 점 보여주고, 다른 메뉴들 탭으로 분류하고..

네이버 영화 섹션 보실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47048

또한 사전 미팅이라는'정황'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오비이락의 가능성이 있는 것을 사실로 간주하는 것..위험하지 않나요?

혹시 Revu..소프트뱅크에서 투자했습니까?
네오비스 2008-04-25 18:10:38     삭제
안녕하세요. 돌님. SK컴즈 직원분들께서 많이 덧글을 남겨주셨네요. 위의 답글에 저의 생각을 담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까모 2008-04-25 17:30:55     답글 삭제
이런 논란에 굳이 끼어들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저 역시 공감하기 어려운 글이라 댓글을 남겨봅니다. 위에서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별점을 통한 평가시스템은 이미 타 사이트에서 수도 없이 사용된 기능인데, 이슈를 제기하기 위한 재료라고 표현하신 건 좀... 게다가 전반적인 Look&Feel은 개인차가 큰데다가 두 서비스 모두 꽤나 독창적인 레이아웃은 아니잖아요? :-) 마지막으로 레뷰와 엠파스와의 미팅을 언급한 부분은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언급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수많은 음모론중에 하나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네오비스 2008-04-25 18:18:04     삭제
안녕하세요. 까모님. 서비스 하나를 가지고 잘잘못을 따져 마녀사냥식으로 누구를 욕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현재 한국은 작은 벤처가 정말 살아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생의 모습이 없다는 것이 아쉽죠.

기존에 레뷰를 써 오던 사람들은 새롭게 개편된 엠파스 리뷰를 보고, 대부분 레뷰를 카피한 것 아니냐는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벤치마크를 하려면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SK컴즈에서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개발을 하였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엠파스와의 미팅 부분은 사실적 상황에 입각한 내용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제가 사과글을 올리겠습니다. 다만, 사실이라도 레뷰 입장에서는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라도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실을 묻어두어야만 할까요?

덧글 감사드리며,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돌프 2008-04-25 18:45:53     답글 삭제
논란이 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본인께서 논란을 만드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엠파스리뷰를 전부터 쓰고 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본인께서 '레뷰의 핵심기능'이라고 하신 별점 평가 제도는
예전부터 있던 제도입니다.

http://rudolph.kr/2511802

증거로 작년 여름에 제가 엠파스리뷰에서
제가 쓴 글이 베스트리뷰에 당선되었을때의 캡쳐장면입니다.
네오비스 2008-04-27 09:09:10     삭제
논란으로 만드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대기업의 입장에서 작은 기업들이 하는 영역까지 꼭 확대해서 서비스를 해야하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서 적은 글입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베끼기 자체가 저의 논점의 중심은 아닙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진실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죠. 덧글 감사합니다.

까모 2008-04-25 19:02:10     답글 삭제
마녀사냥식으로 엠파스를 비난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와 같이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좀 더 다른 정보를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팅부분을 언급한 것은 미팅 자체에 대한 불신이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제가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다만,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이 서비스 전반적인 레이아웃의 카피라면 굳이 미팅과는 상관없이 가능했을 거란 얘기였습니다. 만약 엠파스가 서비스 핵심 기술이나 주요 컨셉을 카피했다면, 가능할법한 가정이라는 얘기죠. 제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작은 벤쳐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우리나라 웹생태계의 비상식적인 구도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면 엠파스의 기획자 입장에서는 왠지 좀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이 길어졌네요. 주말 잘 보내십시오. :-)
네오비스 2008-04-27 09:11:24     삭제
까모님. 전혀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일이고, 저도 반대의 입장에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까모님께서 말씀 주신것 처럼 벤처와 대기업의 이슈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슈들이 앞으로 조금이라도 상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덧글 감사드리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여비대디 2008-04-25 23:43:22     답글 삭제
매번 스마트플레이스의 포스트를 피드받아 열심히 보고있지만,이번 포스트는 웬지 수긍하기가 힘들군요. 저는 어짜피 두 사이트를 모두 모르는 입장이라 누가 누굴 따라했는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RevU를 운영하는 회사가 어떤 덴가 함 보려고 가 봤더니, 임원진 중에 이런 분이 눈에 띄는군요... "현 소프트뱅크 상무"... 물론 이번일과 아무 상관없는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스플에서도 의심받을 행위를 한 건 맞는 것 같군요. 한 번 역지사지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네오비스 2008-04-27 09:13:26     삭제
안녕하세요. 여비대디님. 말씀하신 부분은 잘 이해하고, 저의 필력의 부족함을 반성하겠습니다. 본 사안을 누가누구를 베껴서 잘못했다는 것 보다는 이런 논란이 글 상단에 있는 다른 분들도 생각한다는 것 만으로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과 중소벤처가 같이 좋은 시장을 개척할 수 없을까 하는 바램에서 적은 글이니 그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엠파스짱 2008-04-26 03:06:51     답글 삭제
왜 SK를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레뷰와 SK가 서로 경쟁하면 좋지 않나요? 경쟁력 없는 레뷰가 그냥 문닫아도 사용자들에게 별 피해도 없을거고 조그만 회사의 아이디어는 대기업이 가져가는게 인지상정입니다 한국사회에서는 당연히
네오비스 2008-04-27 09:15:50     삭제
엠파스짱님. 경쟁은 언제나 좋은 것이죠. 경쟁이 없다면 발전도 없으니 말입니다. 사용자들에게는 더욱더 좋은 현상이구요. 다만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에서 작은 벤처의 아이템과 경쟁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장은 큰 일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면 언젠가는 우리나라에 인터넷 서비스는 새로운 것이 나오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른 산업을 비춰봐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이는 곳들이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이 깔린 것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황당함 2008-05-18 10:01:16     삭제
조그만 회사의 아이디어는 대기업이 가져가는게 인지상정이라는 말에 황당함을 금할수 없네요.
엠파스하고 어떤관련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적당한 말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글입니다.

골룸 2008-04-26 23:51:54     답글 삭제
"레뷰를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사용자들은 엠파스 리뷰의 개편된 모습을 보고 처음에 다들 당황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비슷했기 때문이죠." <- 혹시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스탭들인가요? 저 자신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평상시 리뷰서비스를 잘 안쓰긴 하지만 이제사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보통 이럴때 너무 비슷해서 당황들을 하는건지 좀 의아하네요. 제목 또한 본문에 어디서 논란이 되고 있는지를 밝히지도 않았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악의적 제목짓기라 보여집니다.
바비 2008-04-27 01:14:52     삭제
치프 블로거, 바비입니다. SK컴즈 직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다만 레뷰 관계자, 블로거들의 글을 보시면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스트 상단에 일부 글이 링크되어 있으며, 레뷰측 글은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표분께서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링크를 걸지는 않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대기업과 벤처기업간에 건전한 상생/협력/경쟁의 생태계가 형성되지 못하고 기업간에 불신이 팽배한 관계로 이런 얘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진지하고 깊이 고민해 볼 주제인 거 같습니다.
네오비스 2008-04-27 09:19:46     삭제
안녕하세요. 골룸님. 저 또한 누가누구의 것을 베껴서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실은 누구도 모르고,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만 이런 이야기가 몇몇 블로거들에 의해 이미 나왔었고(지난지), 그 글에 반응하는 덧글들을 통해서도 그런 분위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철저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이죠.

개편자체가 가진 대기업과 중소벤처의 관계로 봐 주시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합니다. 골룸님의 지적또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ono 2008-04-28 09:19:46     답글 삭제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이번 글은 참으로 애매하네요. 토씨 때도 비슷한 생각이긴 했지만, 대기업이 만들었다고 굳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은 여러 분들이 지적해주셨지만, 논거가 좀...부족해보입니다. 몇 몇 블로거분들에 의해서 의견이 나왔다고 그게 진실인 듯한 분위기로 얘기하는 것도 그다지 현명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네오비스 2008-04-28 09:51:27     삭제
안녕하세요. Yoono님.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직접적 당사자가 아니기에 함부로 글을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고요.

대기업이 만들었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지만 인터넷 분야도 점점 더 포털 중심, 대기업 중심으로 고착화 되는 것 같은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작은 목소리라도 내지 않는다면 작은업체가 하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때 협력이 아니라 따라서 만들어도 아무런 걸림돌이 없겠죠. 대기업들이 앞장서서 작은 기업들 키워주고, 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2008-04-30 13:41:19     답글 삭제
저도 좀 아리송하네요.
이슈가 되는 주제-한국 웹생태계에서의 포탈과 벤처-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많은 이야기가 나누어졌으면 하는 부분이지만
그 이슈에 대한 꺼리로 제시한 서비스 베끼기 부분에서는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논란이 있더라 하는 내용을 그냥 옮겨주시는 것이라면 또 그렇겠다 싶기도 하겠지만
문제제기로부터 이슈까지는 전개하시는 것이라면 이전 여기서 보았던 많은 포스트들과는 너무 다르네요.. 아쉬워서 한마디 남겼습니다.

ken 2008-05-21 21:30:28     답글 삭제
이 곳 방문해서 좋은 지식을 얻어가는 보답으로 약간의 답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독자의 애정의 표현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네오비스 님의 논거는 과거 MS 나 APPLE 이 GUI를 놓고 공방을 벌였을때 한 주장과 비슷한데, 이유는 한쪽편을 들던지 아니면 고증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서 입니다.***** content:***** 1)MS vs APPLE for GUI : both lose 2)칭찬,별 의 개념이 한국웹사이트 에 이전부터 있었다. 3)상생의 오해 와 진실. 상생은 잘 이루이진다. 왜 한쪽만 피해를 보나. 무엇이 더 필요하나. 4)상생 원리를 이용한 마케팅 예. google add **********1. 이것과 비슷한 일화가 미국에서도 있었는데요, GUI의 시초가 어디에서 부터 인가라는 이유로 APPLE 과 MS 가 법정싸움을 한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 이고, 법정 싸움을 한다는 소리를 들은게 90년대 말쯤이었고( 제가 공과 학부1년생일때, 교수한테 들었음), 나중에 2002년 쯤에 다른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싸움이 끝났는데, APPLE 도 MS 도 GUI의 시초가 아니고, 복사기 전문회사 제록스 에서 복사기에 부착한 GUI가 시초라고 범정판결 나왔습니다. 제록스측 에서는 자신들이 먼저 만들었지만, 이것을 가지고 마케팅 한적도 없고, 로열티를 요구하지도 않고, 다른 이들이 유용하게 쓴다면 그냥 좋지않냐는 식으로 GUI 에 대해서 소유권을 집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엠파스 니 리뷰니 하지만, 별 이라는 것을 사용하는것은 이전부터 여러 웹사이트 에서 사용해 왔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칭찬 class 가 instance 별, 꽃, 추천 을 만든다고.) 예를 들면, 3d graphic 의 아티산 ,cgland 꽃달아 주기 ,별달아 주기 같은것은 시기상으로 한국월드컵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3. '상생' 을 잘못 이해하고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상생 이라는것은 양쪽이 다 잘되자는 것이 아니고, 한쪽이 한쪽으로 기운을 보충해주는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상생에서 '나무(밴처기업)' 가 '불(대기업)' 을 돕는다 면 상생의 원리에서는 불은 나무 를 다태워 버리고 자신이 활활타올라 버리면 그것을 그만인 것입니다. 상생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것 이지요. (한의학에서는 보면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상생을 잘 되면 좋겠는데, 왜 대기업만 돈을 버는것 인가 중소기업 은 이용만 당하는가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은. 주역. 음양오행 공부하시고 상생을 말하시길 바랍니다. 그에 반해서, 이쪽분은 좀 이치에 맞게 접근을 하신것 같아서 소개를 해드리고 합니다. http://www.joongdoilb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0805200153 카이스트 안철수 석좌교수님 께서는 정부의 개입을 요청하셨는데, 이분의 말씀을 상생에 적용한다면, 이용만 당하는 벤처기업(목)>> 대기업(화)의 관계에 정부 (토) 가 개입을 해서 '토'가 '목'을 받쳐주고 '토'가 '화'를 제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정답같군요. 상생에서는 이외에는 다른 수가 없답니다. ********** 4.이런 시스템은 Google add 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사용자 가 힘들게 글쓰지만, 독자들에게서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는 제 삼자 에게서 돈을 받지만 이것은 돌고 돌아서 독자들에서 얻어지는 돈을 사이클(상생)을 통해서 얻는것 입니다. 그리고, 벤처가 대기업을 더 믿지 않는다 라고 하는데. 그래야지요.. 상생의 원리는 한쪽에서 한쪽으로 만 가는 ONE WAY .flow 인데요. ' 이제 상생의 원리를 깨달았다' 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이 아닐까요.*************** Conclusion:***** 1)엡파스 나 리뷰 나 둘다 개념을 만들어 낸것이 아니다.. 서로 감정 상할 이유가 없다. 거기에 대해 가타부타 하느것 자체가 이상하다.***** 2)벤처 기업은 상생의 논리 안에서 정부외 제3의 세력(기관,소비자 그룹)없이는 보상을 받을수 없다. 직접적으로 대기업 에게 보상을 받으려면, 처음부터 Give and Take 를 명확하게 해야한다.****************/

kevin 2008-06-09 22:48:12     답글 삭제
논외지만.. 저는 이것보다는 미국의 http://www.linkedin.com을 아이콘까지 말끔이 베낀 http://www.linknow.kr 라는 사이트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ㅡ.ㅡ;;

keylogger 2011-11-02 20:27:39     답글 삭제
Wow i was looking for this thanks for sharing this with us.

sim card recovery 2011-11-02 20:30:56     답글 삭제
I liking this website as well as it without doubt has given me Some inspiration To succeed, just so Thanks.

keyboard tracking software 2011-11-02 20:33:24     답글 삭제
good blog comment

www.autorentool.net 2014-11-05 14:29:14     답글 삭제
Simply the amount of can a really software program which is often auto money maker impose? The trickier accurate question available for you is simply the amount of do most of us desire the expense of many currently being? Nicely, though consumer, we wish to experiment with the method also we would like to try available auto money maker In the event it sincerely brings dollars, you should can easily earn money from it then we're prepared to pay out excellent price for the too.

www.switchome.net 2014-11-05 14:29:42     답글 삭제
Ones economy was in complete control by using few essential steps. You can be more at ease in coping with healthier setting. 'House with order' will give you good relief. When people build the house you can certainly build the item more strength efficiently. Present homes usually are always beautiful and remarkable.

www.naturalhomecleaning.net 2014-11-05 14:32:34     답글 삭제
Future often seek about for the perfect curiosity cost. It isn't going to credit card debt what style of home personal loan often retail store about in addition to review interest rates. There is usually one matter that 1 household loan is usually distinct a great additional so feel the phrases in addition to situations.

www.homebuildingandloan.net 2014-11-05 14:32:57     답글 삭제
Due to the fact homeowners have grown more cognizant about improving the style of their apartment, home progress industry possesses undergone a big revolution. Several building firms at the moment are bringing new home renovation suggestions for the dining room table. Some companies have likewise gone on the net to leap into that new promising market.

www.dogtrainingphoenix.net 2014-11-05 14:33:21     답글 삭제
From time to time, your the next door neighbors children are interested in nurturing your residence pets. Yet this will not be the smart choice, as kids is usually reckless in addition to ignore essential needs of animal This is why, protection on the wellness of ones pets need to be handed in excess of in settled professionals, as supplies calmness along with the serenity connected with mind as long as you're not readily available.

www.kaidog.net 2014-11-05 14:33:42     답글 삭제
Look at holding your four-legged friend differently. Most household pet owners find of which Pedi Paws is exceedingly simple to operate. You can certainly enable ones animal to take a seat on your lap because you cut the nails. This creates a comfortable position on your pet pet while the nails will be trimmed. If this does not work, take note turning. You want your furry friend or feline for being comfy, still well anchored.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덧글
비밀글
RSS 피드
전체글한RSS 추가 구글추가
스마트가젯북스타일
Demo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