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의 즐거운 마법. 칸타빌레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거, 데니입니다.
 
지난 6월 4일 위젯을 이용한 개인화 서비스로 유명한 위자드웍스에서 ‘칸타빌레’라는 이름으로 2.0 버전을 베타 오픈 하였습니다.
 
‘노래하는듯한, 노래하는 듯한 음조의 곡’이란 뜻을 가진 신나는 느낌의 이름을 가진 칸타빌레. 과연 서비스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오늘은 이에 대한 리뷰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칸타빌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전 버전 사용자들도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야만 합니다.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면 구 계정과 새로운 계정을 통합시켜 준다고 하네요.


[그림1. 칸타빌레 메인 화면]

 
위자드웍스의 공식 블로그에 나온 글에 의하면 무려 22가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블로그에 나온 내용을 원문 그대로 공개합니다.)

- 다단은 물론 위젯을 겹쳐 배치하는 완전 자율배치 기능 지원
- 기존 테마를 탭/배경/위젯 등 세 종류로 나눠 보다 다양한 디자인 설정 가능
- 페이지 공개 여부 설정 기능 지원
회원별 2차 도메인 접속 주소 제공
- 페이지 추가창 좌측 배치를 통해 위젯 추가 상황의 직관적인 확인 가능
- 하나의 RSS 위젯 안에서 여러 개의 RSS 피드 통합 구독 가능
- 탭 숨김 기능 이용 시 페이지 이동 가능
- 서비스형 블로그/카페의 경우 ID만으로 RSS 구독 가능한 기능 추가
- RSS 자동 업데이트 주기 매 5분으로 변경
- 위젯 접기 기능 지원
- RSS Favicon 자동 인식 기능
- RSS 리더에서 포스트 목록 가독성 개선
- 내 페이지 전체 타이틀 설정 기능
- 타이틀 설정시 5종의 미려한 폰트 선택 기능 추가
사용자 컨텐츠 공유센터 Oz(오즈) 신설 (http://oz.wzd.com)
WZD Widget API 공개
외부 개발자 커뮤니티 WZDAPI.COM 신설 (http://wzdapi.com)
사용자간 페이지 퍼가기 기능 지원
- 자율배치 기능 이용시 자율적인 위젯 resize 가능
-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브라우저 쿠키 기반으로 페이지 설정 사항 저장 가능
- 새로고침시 무조건 1페이지로 로딩되던 것을 위치했던 페이지로 로딩되도록 개선
OpenID 지원 예정

[출처] 위자드웍스 블로그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 22가지를 읽다 보면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화 서비스이다 보니 아무래도 사용자 편의성이 무척 중요하겠죠?
 
실제로 칸타빌레 서비스를 체험해보니 손쉽고 무척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자드웍스에서 밝힌 것처럼 탭 관련 기능이라던가, RSS 관련 기능, 페이지 설정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또한 위젯 크기 변경 등의 기능 제공으로 인해 화면 구성에 대한 자유도가 향상되었답니다. 화면 구성도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네요.
 
수 많은 변화 중에서 저는 두 가지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공유센터 Oz와 API 공개에 따른 개발자 커뮤니티 WZDAPI.COM 서비스 오픈입니다.


[그림2. Oz 메인 화면]

 
먼저 Oz 서비스를 신설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위자드닷컴이 갖고 있던 개인화 서비스라는 본래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공유/개방을 아우르기 위한 멋진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화와 공유/개방이라는 두 개의 가치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여기저기에서 느껴집니다.
 
실제로 칸타빌레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칸타빌레가 갖고 있는 많은 변화들 중에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이라는 목적과 함께 Oz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필요했던 변화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꾸미기 요소, 페이지 공유 설정, 2차 도메인 제공 등과 같은 기능들을 통해 각 사용자의 차별화와 독립성을 보장해 줌으로써 각각의 페이지들이 외부로 공개될 수 있는 요건을 충족시켰습니다. 

사용자들은 이제 개인적인 용도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페이지, 콘텐츠, 그리고 위젯등을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칸타빌레 서비스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주목할 만한 변화는 WZD 위젯 API 공개에 관한 내용입니다. 위젯을 활용한 서비스라는 특성 상 API 공개는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API 공개에서 머무르지 않고 외부 개발자 커뮤니티를 신설하여 위젯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API 공개를 통해 사용자들에 의한 서비스 개선과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며, 또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API 공개는 단순한 공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만들어 나가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건을 통해 칸타빌레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어텐션을 받을 수 있는 장치를 하나 더 갖게 되었습니다.

Oz 서비스와 API공개는 향후 칸타빌레의 서비스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칸타빌레는 단지 개인화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베타 오픈을 시작한 지 약 10일정도가 지났습니다. 공지에 의하면 약 한달 간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후 정식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위자드웍스의 칸타빌레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마법이 성공적으로 완성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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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표 2007-06-15 19:53:39     답글 삭제
안녕하세요 데니님 ^_^ 위자드웍스의 미스타표입니다! 너무나 좋은 포스트 감동먹고 돌아갑니다~ 조만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덧) 오즈 스샷이 칸타빌레 스샷으로 되어 있네요 ^^;
데니 2007-06-15 20:18:09     삭제
지금보다 더 멋지고 유의미한 서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많은 얘기 나누고 싶네요. ^^ 그리고, Oz이미지 교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오얼리 2007-06-18 16:36:15     답글 삭제
잘 보고갑니다. 물론 기능적으로는 많은 노력이 돋보입니다만 사이트가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물론 위자드 내부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에 신경을 쓴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사실 열혈위자디안이라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칸타빌레의 기능적인 변혁이 편리하긴 하지만 속도의 저해와 함께 사용할만큼 메리트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OZ에 대해서 많은 찬사를 보내셨는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서비스중인 개인화 사이트인 Y의 API모듈 공유와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사실 사이트이름을 밝히고 싶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리뷰어의 의견에 반하는 특정사이트를 내세우면 언제나 공격당하는것이 인터넷의 전통인 관계로... 스마트 플레이스는 아니라고 믿습니다만 ^^)

이거이거 위에서 너무 악평만 한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칸타빌레의 계속 발전하는 모습과 선도적인 국내 웹2.0기업의 모습은 정말 타의 모범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세계적인 개인화 사이트가 되길 비는 바입니다.
데니 2007-06-19 17:38:08     삭제
안녕하세요. 네오얼리님. ^^
리뷰를 작성할 때 컨셉을 정합니다. 칸타빌레 포스트의 경우 일부러 장점만을 부각시켰습니다. 국내 웹2.0 시장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보며 아직 부족한 면도 분명 있지만, 발전을 위해 힘내라는 의미에서 장점만을 부각시켰던 것이죠.

칸타빌레와 같은 서비스들이 잘되서 시장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더욱 다양하고 유의미한 서비스가 나오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말이죠. 네오얼리님이 작성하진 덧글의 마지막 문장과 같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플레이스는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공격하지 않습니다. 토론과 발전을 지향한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07-06-19 03:12:17     답글 삭제
웹2.0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http://keylin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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